책 소개

출판사 리뷰

“룻기에서 배우는 참된 사랑의 의미!”
― 이동원, 화종부, 김기석, 류호준 추천


“사랑해도 보답이 없을 때 어떻게 사랑할 것인가?”


오늘날 수많은 사람들이 사랑 없는 결혼 생활에 꼼짝없이 갇혀 있다. 배우자는 매정하게 요구를 일삼는다. 젊은 여자는 남자에게 자신을 내주고도 헌신적 관계의 보호를 누리지 못하다 결국 버림받는다. 젊은 여자가 자신을 사랑해 줄 젊은 남자를 찾지만 허사다. 냉담한 시대정신에 젖어 헌신을 겁내는 남자들이 너무도 많다. 깨어진 관계의 원인이 무엇이든 그 결과는 똑같다. 동화의 환상은 깨지고 외로움만 남는다. 남편에게 버림받을 때 어떻게 할 것인가? 아무리 사랑을 쏟아부어도 아내의 요구가 점점 더 늘어만 갈 때 당신은 어떻게 살아남을 것인가? 어떻게 사랑을 지속할 것인가? 결혼하고 싶은 마음이 간절할 때 어떻게 사랑하는 사람 없이 견딜 것인가? 어떻게 마음을 닫아걸지 않을 것인가?
이 책은 현대의 이런 ‘과부’와 ‘홀아비’를 위한 것이다. 그들을 격려하고 소망과 미래를 주고자 썼다. 이를 추구하는 방법으로 우리는 고대의 두 과부인 룻과 나오미의 여정에 동행할 것이다. 룻기는 기독교가 더 이상 우리 삶의 중심이 아닌 시대의 세상, 곧 사랑의 인내가 아니라 언약의 파기가 새로운 규범인 세상에 꼭 맞는 이상적 내러티브다. 룻기에 제시된 사랑의 원형은 미쳐 버린 현대 세계를 파악하고 거기서부터 나아갈 길을 알고 있다. 무너지는 세상 속에서 살아남을 뿐 아니라 자라 가는 것, 그것이 룻기의 주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