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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이 나의 신장병을 고쳐 줬습니다.” 고백하는 '' 자매의 눈에 눈물이 흘렸습니다. 그의 간증에 모두가 눈물을 흘렸습니다. 감격과 기쁨, 하나님의 임재를 느끼는 순간이었습니다.

 

8년 동안 신장투석을 해왔던 '' 자매는 모든 것을 주님께 맡겼습니다. 수요일 투석하는 날입니다. 그러나 그는 사랑하는 주님이 치유해 줄 것이란 확신에 모든 것을 의지하고 맡겼습니다. 주님이 만져 주셨습니다.  새로운 신장으로 바꾸어 주셨습니다. 엘리야 영성 훈련원에 120명이 참석했습니다. 더위도 열정을 포기하게 할 수 없었습니다. 날씨조차도 순종을 했습니다. 오후면 비가 내리고 성령의 비도 내렸습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의 능력이 보혈의 능력에 사탄은 견디지 못하고 멀리 도망갔습니다. 하나님 나라의 임함으로 귀신이 도망가고 병이 치유되며 죽은 자가 살아나는 놀라운 기적이 일어났습니다. 주님이 원하시고 간절히 세우시고자 하는 교회들이 능력 있는 초대교회 같은 모양의 교회들이 세워져 가고 있습니다. 주님이 하셨던 사역 주님이 우리에게 원하시는 사역들이 이루어 지고 있습니다. 그 비밀들이 풀어져 가고 있습니다.  그 능력의 비밀, 몸이신 하나님 나라의 비밀들이 해석되어지고 주님이 지혜이시니 하나님의 나라가 임하고 있습니다.

 

기도의 회복; 중보기도자가 세워지고 옷을 찢는 것이 아니라 마음을 찢는 회개가 일어나면서 기도의 능력의 역사들이 일어났습니다.  기도하는 중에 흐느낌이 가슴을 찢는 회개가 있었습니다.

주님이 하셨던 사역 중 전파의 사역이 이루어 지고 있습니다.

능력을 받고 거룩한 백성 하나님 나라의 백성으로 거듭나면서 전도의 능력을 받아 자기 교회로 되돌아가 전도하니 교회가 부흥하는 역사가 일어나고 있습니다.

 

이번에는 빌립보 감옥의 간수 가정처럼 예수를 영접하는 가정이 있었습니다. '' 형제가 예수를 믿고 형인 가정 ''가정을 훈련에 참석하게 해서 예수를 믿게 하여 방콕과 '러이'도와 거리가 700킬로를 새벽 두시에 출 러이(엑소도스)하는 용감함으로 20여명의 깽 단에게 잡혀 죽을 고비를 넘기면서 하나님의 돌보심 속에 무사히 도착하는 기적과 이번에는 엄마와 엄마 친구인 남자 친구  '꿔멧'(중고등학교 교사) 그리고 남동생''이 참석하여 예수를 영접하였습니다. 성령님께서 만지시며 위로하고 몸에 흔적을 가지고 돌아 갔습니다.

 

말씀의 생명력이 있어 날 센 검이 되어 마음을 찔렀습니다.

하나님 나라의 말씀이 선포되자 영혼의 잠자던 자들이 일어 났습니다.

예수님이 얼마나 좋은지 그 십자가와 보혈의 주님을 사랑하게 되고 그리고 나자 성령의 충만함이 임하고 우리들은 기쁨과 평안으로 가득 찼습니다. 말씀 앞에 영적 눈이 열어져 가고 그 나라의 비밀을 알아가는 저들에게 하나님의 지혜와 총명의 신이 가득했습니다.

 

눈이 열렸습니다.  면류관이 모두에게 씌워지는 환상을 보고 77개 도에 모든 백성들이 회개하며 돌아오는 환상을 보고 주님이 오셔서 흰 예복을 주시면서 혼인잔치에 참석하라는 음성과 함께 모든 백성들이 혼인잔치에 참석하는 환상을 보았습니다.    태국이 변화되고 있습니다.   불은 처음부터 크게 타오르지 않습니다. 작은 불꽃 하나가 온 세상을 불로 덮습니다. 큰 불이 되어 덮여 가고 있습니다.

 

영적 눈이 열리고 귀가 마음이 열렸다는 것이 기적입니다.

치유의 역사는 곳곳에서 일어 났습니다.

20여명의 몸에 고통을 가지고 있는 성도들이 고침을 받았습니다.

부리람 에서 5시간 차를 타고 들것에 실려 온 '위나이' 형제는 3개월 전만 해도 간경화로 중환자실에 입원해 있던 형제 였습니다. 우리가 병원에 갔을 때 살 소망이 없었습니다.

그러나 간절히 하나님께 기도하고 난 후에 한달 후에 병원에서 퇴원했고 이번에 참석하여 걷게 되고 힘을 얻어서 돌아갔습니다.

허리가 굽은 여자 성도는 기도하자 하나님이 고치는 것을 경험했습니다.

울고 기뻐 뛰면서 웃고 너무 좋아 춤을 추고 마음과 뜻과 정성을 다하여 하나님께 예배하는 우리 엘리야 교회 식구들에게 하나님은 충만한 은혜와 사랑과 능력과 성령의 충만함을 부어주었습니다.

한국에서 오신 강사와 한달 이상 철야기도로 섬겨주신 오목사님 크리쓰짝 행 쾀쑥(행복한 교회) 섬김이, 예배 팀, 같이 동행한 선교사, 캄보디아 선교사 모두가 기쁨의 희락을 누리는 시간이었으며 결코 후회함이 없는 큰 경험이었던 것을 고백하면서 피곤하면서도 또 다시 다음 훈련을 기다리게 하는 하나님의 축복임을 확인하였습니다.

 

기도와 물질로 함께함으로 후원해 주신 모든 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를 드리면서 하나님이 하십니다. 잘 되어 가고 있습니다.  

 

태국 방콕에서 장정수.김에스더.(하진 예진) 안영희 선교사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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