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동역자님

엘리야 영성훈련원이 4월 22일부터 25일까지 열립니다. 하나님이 주신 사명이기에 기도하면서 사랑하는 기도동역자님 들께 기도 부탁을 드립니다.

하나님의 보좌 앞에 나아가는 길이 믿음으로 엎드림인 것을 알기에 겸손히 무릎 꿇습니다.

겸손히 성전에 엎드려 기도할 때 하나님의 음성을 듣고 주님의 명령인 것을 믿고 실천합니다. 수많은 시간을 인내하면서 주님 안에 거하면서 말씀을 기다려 봅니다.

아침 여명이 다가오기 전에 주님을 뵈옵고자 하는 사모함이 나를 불일 듯 합니다.

기적을 사모합니다. 이것이 하나님 나라를 이 땅에 실현 시키는 실체이기에 더욱 기도합니다. 그리고 주님과 동행합니다. 주님을 닮기를 원합니다. 성령님을 의지 합니다. 이 땅에 부흥의 불길이 타오르도록 성령님께 내어 드립니다. 이 땅에 어둠의 권세가 물러 가도록 기도하면서 중보 기도 자를 세워 봅니다. 그래서 새벽에도, 한 낮에도, 어둠이 지고 저녁에도 하나님과 대화합니다.

엘리야 영성훈련원으로 많은 주의 종들이 위로를 받고 사명 재 확인하고 불 같은 심령을 안고 주님 사랑하면서 달려 갑니다.하나님의 나라가 임한 것을 보았습니다.

2012년 3월 제1회 차이야품 도 팍디품폰 군에 넝 꺼통 교회 성도들이 참석했습니다.

그 중에 파이툰 집사는 집회 마지막 날 집회 인도자인 저를 꼭 껴안으면서 한참을 우는 것입니다. 감격과 그리고 이런 은혜는 처음이라면서 그리고 자기 교회를 한번 와 달라고 하였습니다. 가서 보니 교회당을 건축하다 중단하여 반드시 건축을 해야 할 상태였습니다.

지난 7년 전에 크리쓰짝 행 프라쿤 (차이야품 은혜의 교회)교회를 세웠던 서울 주사랑 교회가 또 다시 헌금을 해 주었습니다. 교회를 완공하여 헌당하는 날 목사님 사모님 장로님 권사님이 오셨습니다.

헌당 예배는 축제의 예배였습니다. 모든 절차를 무시하고 찬양하고 말씀 듣고 춤을 추면서 예배를 드렸습니다. (마치 다윗이 법궤를 옮길 때 춤을 춘 장면을 연상케 했습니다.) 한국에서 오신 장로님은 7년째 약을 드시고 계셨습니다. 헌당예배 집회와 특별 집회에서 은혜를 받으시고 약을 던져 버리고 머리가 다 나았다고 선포하고 가셨습니다.

또 하나의 결실은 20년 된 사하펀 교회 쏨차이 전도사님은 집회를 요청해 박목사님과 장 선교사가 강사가 되어 집회를 인도했습니다.

전에 교회당 안을 들어갔는데 거미줄이 쳐져 있었고 바닥은 시멘트 바닥이었습니다.

교인은 10명 안팎이었고 전도사님은 집에서 돼지를 키우고 있었습니다. (사명이 없었습니다)

그런데 엘리야 영성 훈련원에 참석하면서 변해 가기 시작했습니다. 돼지를 팔아 버리고 그리고 교회로 가서 온전히 주님께 헌신하기로 작정한 것입니다. 부흥하여 30여명의 성도들이 예배를 드린다고 했습니다. 그리고 집회를 위해서 교회를 수리했습니다. 물질이 없었지만 하나님께 맡기고 시작했습니다. 완전히 변신한 것입니다. 교회가 새롭게 되어 너무 좋았습니다. 저는 이틀을 집회 인도 하면서 울었습니다. 기쁨이 넘쳐 웃었습니다. 춤을 추면서 찬양했습니다. 변화된 모습을 보면서 기뻐 뛰었습니다. 이웃에서 오신 전도사님은 이런 집회와 성령의 능력은 처음 경험했다고 했습니다. 변화 되고 있습니다. 잘 되고 있습니다.

이것이 바로 복음의 능력입니다. 십자가의 능력이요 부활의 능력입니다.

이번 엘리야 영성 훈련원도 놀라운 하나님의 능력이 임하고 성령님의 역사가 강하게 임할 것입니다.

이 일을 위해 불 철 주야 기도하면서 준비하고 있습니다. 영적 전쟁은 이미 시작되었습니다.

같이 엎드려 기도해 주세요 하나님 나라가 임하도록 확장 되도록 기도해 주세요

흑암이 물러가고 사탄이 물러가며 악한 것들이 장난하지 못하도록 기도해 주세요

같이 달려가면 같은 상급이 임할 것입니다. 같은 기쁨을 얻을 것입니다. 같은 결실이 있을 것입니다. 100명이 들어 갈수 있도록 교회당 증축도 마쳤습니다. 제일 더운 날씨입니다. 시원한 날씨를 달라고 기도해 주십시요.

감사합니다. 기도하시는 사랑하는 주님의 종들께 하나님의 사랑과 위로와 평강이 넘치기를 기원하면서

태국 방콕에서 장정수 김 에스더 선교사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