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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0 1 3 년 두 번 째 선 교 편 지

박수영 박숙희 선교사 (주경.진혁)

parksy1998@naver.com, parksy98@gmail.com, esther355@naver.com

할렐루야!!



주님의 이름으로 문안 인사드립니다. 5월의 상큼한 바람이 전해지는 한국이 참으로 그립습니. 이곳 방콕은 한 여름의 절정을 과시하며 아침엔 섭 32-33, 오후엔 40도를 웃도는 날씨로 사람들의 불쾌지수를 자극하는 중입니다. 그런데 이렇게 더운 날에도 하나님의 은혜의 생명수는 오늘도 이곳 선교지에 흐르고 있음을 모든 후원자들과 함께 나누길 원합니다.

 

우선 감사한 것은 태국선교교회가 날마다 성장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비록 아직 인원은 소수에 불과하지만 예배 때마다 은혜를 주시는 하나님을 간증케 하시며 주님을 사랑하는 열정이 날마다 더하게 하시니 참으로 감사합니다.

특별히 태국선교교회를 통하여 예배 회복이 일어나기 위하여 기도해주시기 바랍니다. 예배회복을 위하여 특별히 지난 3월부터 매달 일회씩 찬양과 경배 형식의 열린 예배를 드리고 있는데 더욱 더 많은 구도자들이 모여 하나님을 찬양하며 오직 주님께 예배드림에 집중하는 사역을 할 수 있도록 기도해주시기 바랍니다.

 

또한 지방 순회 찬양 집회가 날마다 더해 갈 수 있도록 기도해주시기 바랍니다. 지난 2번의 지방 찬양집회를 통하여 다시 한 번 새롭게 헌신할 수 있는 은혜를 주신 하나님이 앞으로도 지속적인 찬양집회가 열리며 그러한 집회를 통하여 많은 결신자들이 나올 수 있도록 기도해주시기 바랍니다.

 

특별히 감사한 것은 지난 3월 말경에 방콕 근교에 위치한 지방에 있는 기독교병원을 방문하여 환우들 에게 찬양을 통하여 위로할 수 있는 기회를 허락하셨는데, 이 집회를 통하여 그동안 믿지 않던 환우 한 분이 결신하여 예수 그리스도의 품으로 돌아온 것입니다. 그 분이 지속적인 돌봄과 양육을 통하여 기독교인으로 잘 성장하도록 기도해주시기 바랍니다.

 

앞으로 5월과 6월에 있을 "지방순회찬양집회""찬양과 경배" 사역에 은혜 충만하도록 기도해주시기 바랍니다.

또한 매주 드려지는 모든 예배를 통하여 죽어져 가는 불쌍한 태국의 영혼이 복음의 말씀을 듣고 회개하고 돌아오도록

기도해주시기 바랍니다.

 

아내인 박숙희 선교사의 건강을 위하여 기도해주시기 바랍니다. 박숙희 선교사의 몸에 이상 증세가 나타나서 지난 4월 한검사와 치료를 받기위하여 한국을 방문하였습니다. 안양샘 병원에서의 종합검사결과 갑상선과 대장 그리고 위장에 이상 소견이 있어서 정밀검사를 받았습니다. 다행히 큰 이상은 없는 것으로 결과가 나왔지, 앞으로 추적 검사를 지속적으로 해야 한다의사의 말을 들었습니다. 그동안 지속적으로 뇌종양 치료제를 복용하고 있는 결과로 몸에 이상이 나타나는 것으로 판단된다는 주치의 소견에 오직 하나님께 간절히 기도하는 것 외에는 치료제가 특별히 없다는 말씀으로 받게 되었습니다.

 

감사한 것은 부족한 저희 가족의 이야기가 CTS 독교 방송 "7000미라클 - 열방을 향하여"를 통하여 소개된다고 합니다.

아내가 마침 한국에 치료차 나갔다가 스튜디오 녹화도 하게 되었습니다. 방송을 보고 듣는 모든 이들에게 하나님이 저희에게 허락하신 귀한 은혜가 그대로 전달되고 같은 은혜를 받을 수 있도록 모든 분들의 기도가 필요합니다.

방송은 한국시간으로 이번 5 6일 월요일 오후 250분에 본방이 있을 예정입니다. 재방은 5 8

요일 새벽 0 50, 5 8일 수요일 오전 11시에 방영될 예정입니다.

선교는 기도로 완성되어져야 한다고 믿습니다. 제나 후원자들의 기도로 인하여 부족한 저희들이 사역할 고 있습니다. 부디 이 지를 받으시는 모든 후원자들이 기도로 동역해주서 하나님 나장에 함께 동역할 수 있기를 간절히 소원합니다.

 

1분 중보기도 이야기

함께 나누어 주실 기도의 제목들입니다.

1) 죽어가는 수많은 태국 영혼들이 주님의 강력한 부르순응하고 복하도록...

2) 태국선교교회가 하나님의 인도하가운데 은혜롭게 성장되어 지도록...

3) '경배와 찬양', '지방회찬양집회'가 하나님의 은혜로 지속적으로 드려지도록...

4) 로리아 음악 학원의 인가가 속히 이어지도록(재정적 어려움으로 인가 진행에 난항고 있습니다)...

5) 어려운 경제 여가운데도 후원하시는 후원자들께 은혜의 역사가 나타나도록...

6) 박숙희 선교사와 박수영선교사의 건강을 위하여...

7) 아이들의 학업을 위하여...(특별히 모자란 학비가 속히 채워져서 기간 내에 교에 록하도록...)

8) 56일 방송되는 "CTS 7000 미라클 - 열방을 하여'를 통하여 하나님의 은혜가 전해지도록...

9) 필요한 모든 물질과 여들이 주님안에서 늘 체워지는 역사가 나타나도록...

 

기도는 하나님의 일의 준비 과정이 아닌 하나님의 일 바로 그 자체입니다

저희와 태국의 부흥을 위해서 기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파송교회와 협력교회 목사님들과 성도님 그리고 기도해주시는 모든 동역자 여러분을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태국선교교회에서

박수영 선교사, 박숙희 선교사 올림

2013 5 4

방콕근교기독교병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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