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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정한 사랑은 "하나님을 사랑하면 내 이웃을 내 몸과 같이 사랑하는" 이것이 진정한 사랑입니다. (생생한 간증과 사진을 보실려면 첨부파일을 열어 보세요)

그러면 계명을 지키는 것이요 하나님 앞에 사랑을 받는 것입니다. 이것을 행하는 자는 사명자요 하나님 앞에 부끄러움이 없는 자 입니다.

이것이 선교요 이것이 나를 향한 하나님의 계획이며 주님이 그토록 사랑하며 이 세상에 와서 자기를 희생한 사랑입니다.

사도바울의 고백 그 사랑의 고백이 그리워지고 가슴에 새겨집니다. "그러나 내게는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외에 결코 자랑할 것이 없으니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세상이 나를 대하여 십자가에 못 박히고 내가 또한 세상을 대하여 그러하니라"(갈6:14)

오늘은 주님이 세우신 교회가 든든히 서가며 이들이 얼마나 주님을 사랑하고 주님의 뜻을 따라 가는지 그리고 엘리야 교회 (엘리야 영성 훈련원)가 부흥하며 성령의 역사로 열정으로 섬기고 변화되고 전도행전의 열매들을 그려 보고자 합니다.

크리쓰짝 행 쾀쑥 (행복이 넘치는 교회) 부흥

주님을 사랑하며 따르는 한 사람 한 사람이 바울이 그랬듯이 이들이 영광이요 면류관입니다.

피곤하지만 기도를 멈추지 않을려고 달려오는 새벽의 기도 용사들 주일을 그렇게 그리워 하며 성수하기 위하여 간절한 마음으로 예배 하기 원하여 명절인데도 가지 않고 예배에 마음과 정성과 뜻을 다하여 드리는 저들이 어찌 그리 아름다운지요!

모든 이야기를 하고 싶지만 그 중 '킴'의 이야기를 해보고자 합니다. 그는 2012년10월 동생'맹'의 권유로 엘리야 영성 훈련원에 300 Km를 아내와 같이 달려와 참석하여 마지막 목요일 날 예수를 영접하여 참석한 모든 이들의 축복과 주의 종들의 축복의 기도를 받았습니다. 특히 아이를 낳지 못해 자녀를 위한 축복 기도를 받고 집으로 돌아 갔지요.   그런 저들이 작심하여 방콕으로 내려와 방콕 행복이 넘치는 교회에 참석한 것은 그의 출애굽과 같은 이야기를 생산 한 것입니다. 우리는 전도여행 때 그곳에 간 것입니다.(짱왓 러이 방콕에서 700Km 떨어진 곳)'킴'의 아내는 우리 차에 승차하여 같이 내려오고 '킴'은 다음주 수요일 쯤에야 내려 온다는 것이었습니다. 그의 외조모는 엄청 완고한 자이어서 불심도 많고 예수 믿는 것을 허락하지 않은 것입니다. 그 다음주 수요일 새벽 2시에 그곳을 탈출 하다 싶이 나온 '킴'은 오토바이로 12시간 '출 러이'를 한 것입니다. 오다가 새벽에 깽 단을 만난 이야기는 스릴이 있다기 보다는 죽음의 골짜기를 넘어 오토바이로 12시간을 운전하여 졸음을 이기고 방콕에 입성한 그에게는 평생 잊지 못할 복음의 행진인 것입니다.

(진한 감동의 이야기는 첨부 파일에서 더 읽을 수 있습니다)

 

엘리야 영성 훈련원 6회 소식 (2013년 7월 22-25일)

초대 교회는 성령의 충만함을 받고 복음을 전파함으로 많은 사람들이 회개하고 복음을 믿고 교회가 든든히 서가고 하나님 나라의 확장이 일어 났습니다

팍이산 (이산 (동북부)지역) 22개 도 (주)를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맡겨 주셨습니다.

이번 엘리야 영성 훈련에는 25개 교회 150명이 참석하여 교회와 구원, 교회와 사명, 교회와 삶, 교회와 은사에 대하여 배우며 실천으로는 죽어 가는 영혼들에게 생명의 복음을 나누어 주고 전파하며 저녁에 잠을

잊어버리고 기뻐서 뛰고 찬양하고 축제의 예배를 드리며 기적을 체험하는 성령이 불타는 현장에서 참석하는 모든 이들이 너무 짧아 헤어질 줄을 모르고 끝나는 날이 첫날 같다고 할 정도로 열정들 속에 묻혀 있었습니다.

사명이 회복되고 슬픔이 변화여 기쁨이 되며 불안에서 벗어나 평안이 넘치고 죽어 버린 삶이 생명을 되찾아 회복되는 저들을 보면서 온 몸이 땀으로 뒤범벅이 되어도 얼굴에 눈물이 흘러 내리는데 이것이 기쁨의 눈물이요 회개의 눈물이었습니다. 그것이 주님이 주신 사랑의 회복이 아니면 어떻게 그렇게 할 수 있습니까.

생명의 성령의 법이 죄와 사망에서 벗어나게 하여 하나님의 자녀 하나님의 백성이 되게 하였으니 어찌 기뻐하지 않을 수 있습니까?

철장에 갇혀 있던 정신병자 '카친' 청년은 (집에 방문하여 보니 그의 방은 철문으로 만들어져 있고 음산하고 지저분한 방이 었음)모든 사람들이 보면서 어떻게 저렇게 변화될 수 있나 복음의 능력 앞에 감사를 드리며....  

'타윈' 자매는 우돈지방 동북쪽 라오스 국경에서 온 자매인데 우울증 정신병으로 교회에서도 내어 놓은 자매였는데 그가 친구의 초청을 받아 6회 훈련에 와서....   150명이 들어가는 예배당이 너무 좁고 다음에는 200명이 온다는 말을 들으면 가슴이 벅차 오르고 하나님 더 큰 장소를 주시옵소서 라고 기도합니다.

 

전도여행: 전도행전을 기록하다 (2013년 8월 5-9일)

2100Km를 6명이 팀이 되어 12교회를 방문하여 전도하고 예배하고 치유사역과 말씀사역이 이루어 졌습니다.

25여 교회가 동참하는 엘리야 영성 훈련이 끝난 2주 후에 참석한 성도들과 같이 전도여행을 떠납니다.

마치 바울이 바나바와 같이 실라와 같이 디모데를 만나고 브리스 길라 아굴라와 같은 동역자들을 만나 전도여행을 한 것 처럼 가면 기다리고 같이 떠나 전도하고 복음 전파하고 하는 이런 즐거움은 하나님께 이렇게 해 달라고 요청 했을 때 하나님은 그 기도에 귀를 기울여 주시고 응답하신 것을 믿습니다....

3년동안 개척교회를 하면서 전도가 너무 힘들고 열매가 없어 낙망하고 있을 때에 ‘아논’ 전도사는 초청 편지를 보고 엘리야 훈련에 참석하여 마음이 뜨거워 지고 사명을 재 확인하고 돌아가 키우던 돼지 다 팔아 버리고 오직 주님의 일에만 집중하게 되어 기쁘다고 했습니다.

이제 믿은지 4개월 밖에 되지 않은 '꿔맷' 아저씨는 학교 선생님인데 작정하고 성경을 창세기 부터 계시록 까지 두번을 완독하며 말씀에 더 가까이 하는 놀라운 일은 책과 성경을 좀처럼 읽지 않은 태국에서 정말 귀한 일이 아닐 수 없습니다.

같이 동참한 이들은 전도 팀이 아니라 전도 특공대 입니다.

직장을 내려놓고 전도에 올인 하는 '킴' 과 '훈' 형제는 말씀처럼 “전도자의 발이 어찌 그리 아름다운지” 하나님이 축복하실 것입니다.   

'탓왓껀' 전도사는 지난날 가난 속에서 많이 울었답니다. 너무 가난하여 주님의 사명을 제대로 감당하지 못하여 그런 것이지요. 그런데 이제 많은 땅을 받아 축복의 반열에 섯다면서 좋은 차를 받았으니 이제 언제든지 어디든지 같이 가서 복음을 전하겠다고 하나님께 약속을 했습니다.  

간절한 기도 중보기도는 하나님이 응답해 주시는 기도 입니다

1.크리쓰짝 행 쾀쑥 (행복이 넘치는 교회) 성도들이 믿음을 가지고 사명자 들이 되게하소서      

2.전 성도가 전도자가 되고 사명을 감당하게   

3.엘리야 영성 훈련원에 재정이 넘치도록 (한번 하는데 4천불 이상이 들어 갑니다)

4.참석한 성도와 교회 사역자 지도자들이 주님을 닮아 가게 하시고 태국 부흥의 주역이 되게 하소서

5.훈련원 장소에 증축이 필요합니다. 식당과 숙소로 사용할 곳(오백만원 정도 필요)

6.선교사와 주의 종들이 지치지 않고 강건함과 권능이 있는 사역자가 되게 하소서

 

기도하는 무릎 흘리는 눈물이 열매로 맺게 하소서 같이 동역하는 모든 선교의 동역자 교회에 하나님의 크신 축복이 넘쳐나기를 기도합니다.


태국 방콕에서 장정수 김희자 (하진 예진) 선교사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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