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김천대학 치유선교학과 선교팀 28명(교수 3명, 대원 25명)이 케냐의 빈민촌 중의 하나인 키베라 지역과 나록 마사이 지역에서 사역을 했으며, 일명 밥퍼의 다일 공동체 최일도 목사와 팀 10명이 키베라 지역을 방문하고 복음의 행전을 이어 갔습니다.

또한 미국의 베다니 자선 재단에서 케냐의 식량 구호사역을 위한 재단설립과 식량 공장을 설립하고자 답사를 하고 돌아갔습니다.

한가지 감사한 일은 링킹더월드를 통해 차량 및 휴대용 이동 정수기 4대를 기증 받았습니다.  물 사정이 좋지 않은 저희 사역지 가운데 투루카나와 가리사, 마사이 지역에 각 1대씩 그리고 탄자니아 모시에서 사역하시는 박정식 선교사에게 전달되었습니다.  귀한 사랑의 헌물을 보내주신 두산산업의 박광배 님과 링킹더월드(장철 사관)에 감사 드립니다.  다음 소식은 복음사역개발(우물개발과 식량구호사역)에 대한 소식을 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