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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 기도와 후원으로 사랑의 동반자가 되어 주신 동역자님께

한국을 떠난 지 19년 이제는 이곳이 정든 고향 같은 감정으로 사역에 임하고 있고 지금까지 지켜 주신 하나님을 진심으로 찬양하면서 히브리서 기자 같이 이제는 더 나은 본향을 사모하니 곧 하늘에 있는 것이라 이러므로 하나님이 그들의 하나님이라 일컬음 받으심을 부끄러워하지 아니하시고 그들을 위하여 한 성을 예비하셨느니라 (히11: 16) 이 말씀이 저에게 아주 정겹게 다가 옵니다. 흰 눈이 내렸다는 소식에 옛날 추억으로 되돌려 봅니다. 어렸을 때 보드득 소리를 내면서 손이 시려워 호호 불면서 새벽에 크리스마스 찬양을 불렀던 기억이 생각나면서 잠시 추억 속에 잠겨 봅니다. 우리 자녀들은 그런 경험과 추억은 없겠지만 그래도 주님과 동행하면서 주님이 이 세상에 오신 사랑을 사모하도록 가르치면서 주님과 친밀감을 가지도록 훈련하고 있습니다.

교회가 부흥하고 있습니다.

금년에도 주님께서 주신 사랑과 은혜가 너무 크고 넓어 형언할 수가 없습니다. 아무것도 아닌 저희들에게 그토록 많은 사랑을 쏟아 부어 주신 것에 대하여 감사하며 시편 기자처럼 여호와를 찬양하라 온 땅들아 온 만물들아 여호와를 찬양하라 그는 우리를 지으신 자시요 돌보시는 하나님이시니 ...... 저절로 흥이 나서 아침이 저절로 오는 것을 못 견디어 새벽을 깨우며 주님의 성전에서 주님을 경배하며 예배하는데 온 몸과 마음과 정성을 다하여 예배 합니다. 그 사랑이 어찌 큰지 하나님을 사랑하고 내 이웃을 내 몸과 사랑합니다. 이것이 선교라고 이것이 주님의 명령을 지키는 것이라고 그래서 능력이 나오고 그래서 내 이웃이 변화되고 그래서 천국 백성이 되어 같이 가게 되는 것을 경험하고 믿습니다. 태국 인들과 같이 지낸다는 것 그들을 사랑함이 어찌 그리 사랑스러운지 모르겠습니다.

예배할 장소가 없던 7년전 바깥 잔디 위에서 예배를 드리다 한인교회 식당을 2주 빌려 예배 드리는데 한인성도님들 식사 준비한다고 양파를 사용하여 슬픈 반 양파 반찬 매운 것이 눈에 들어와 그 이유가 반절 눈물로 예배를 드리던 그 시절 스텝들만 모인 곳을 토요일 3시간 주일 5시간 렌트하여 예배 드린 것만도 너무 감사하여 30명만 되면 당구장을 주옵소서 엎드려 기도하고 나올 때 (지금 식당 방)들어갈 때 당구장을 한 바퀴 돌면서 기도했던 그런 날이 우리를 하나님의 능력 있는 종으로 만들었습니다. 당구장이 예배 실로 (70명들어가는 장소)확장되면서 확장 예배를 성대하게 드렸습니다. 그러나 얼마 안 있어 너무 좁아 보였습니다. 5년동안 기도 했습니다. 탁구장을 주옵소서 식당 방으로 들어가면서 칸막이에 손을 대면서 기도했습니다. 그러면서 기도했습니다. 저희 교회는 이곳으로 7년전에 교회를 개척하면서부터 새벽기도를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수요예배 수요기도회라 말이 맞지요 기도회를 했습니다. 주일날은 새벽기도와 주일 오전 예배 오후 예배 실시 매일 새벽기도회와 직원 QT(경건 회)저녁 기도회가 끊임 없이 이어져 왔습니다. 그러면서 말씀을 선포하면 성도들이 눈물을 흘리고 예배가 예배 되고 성령의 역사가 일어나는 교회로 성장했습니다. 한 개인 성도마다 모두 체험과 기적 그리고 예수님의 흔적을 가지고 있습니다. 모두다 목표가 분명한 것은 하나님 앞에 전도자로 헌신하면서 산다는 것입니다.

예배실 확장 되어 기도의 응답이 이루어지다.

정말 감사와 기쁨이 충만한 것은 기도했던 일들이 성취되면서 하나님께서 풍성한 복을 주셨다는 것입니다.

탁구장이 교회예배 실로 확장이 되면서 (120명이 들어 가는 장소로 확장이 된 것입니다) 교인들이 헌신하는 모습을 보면서 우리의 기도가 이루어 진다는 것입니다. 진정한 선교의 진수를 맛보고 있습니다. 가로막힌 벽을 트기 전 성도님들이 가득 찼습니다. 기도가 이루어진 것입니다. 성도들이 헌금을 하여 리 모델링을 하게 되어 감격했습니다. 모든 성도님들이 나와서 헌신 했습니다. 저도 하루 종일 일을 했습니다. 천장 보수 페인트 칠 청소 저들과 같이 일을 했습니다. 오전 9시부터 저녁 9시까지 피곤하여 지치면서도 일어나고 새벽에 기도하고 일을 하더니 일주일 만에 마쳤습니다. 12월 15일 확장된 장소 깨끗이 리 모델링 한 장소에서 예배를 드리는데 눈물과 기쁨으로 예배를 드렸습니다.

교회를 짓고 교인들을 오라고 하는 것이 아니라 교인들이 들어오면 그들을 훈련시켜 저들의 손으로 교회건축을 하게 하는 것입니다. 그래야 성도님들이 교회를 사랑하게 된다는 것입니다. 기도부탁 드립니다.

자매 '리디아'는 악한 영에 시달리고 있습니다. 많은 교회를 다니면서 저희 교회(크리쓰짝 행 쾀쑥)을 소개 받아 들어 왔는데 거의 완쾌 되고 있습니다. '니' 자매는 5살때 부 터 귀신을 보면서 살아 왔습니다. 60세 인데 40년간 정신병 약을 먹었습니다. 교회 나온 지 한달 되었는데 처음 나온 주일부터 약을 던져 버렸습니다. 새벽에 나오는 열정도 있습니다. 그의 동생 '깔럭'은 가게에 있는 모든 우상을 다 청소하였습니다. 남편에게 전도하여 이제 그 집에 우상이 제거되는 일만 남았습니다. 성도님들이 복을 받습니다.

엘리야 영성 훈련원에서는 계속 기적이 일어나고 있습니다.

말씀과 전도 치유의 역사는 예수님의 시대와 같이 일어나고 있습니다. 처음 참석한 자들은 예수님을 영접하고 믿습니다. 성령의 능력으로 저들은 전도하고 손을 얹고 기도하면 놀라운 기적이 나타 납니다. 승리의 소식이 많습니다.

1.논 사팃 교회의 교역자 사모는 자궁 암이었습니다. 제 7회 훈련을 마치면서 병원에 가서 확인한 결과 자궁암이 없어졌다고 간증했습니다. 지금 건축하고 있는 이 교회는 자기들 힘으로 짓지만 힘이들 때 엘리야 영성 훈련원에서 후원하고 있습니다.

2.프라펀 니란 교회는 눈에 암이 퍼져 시력과 생명을 위협한 자매가 훈련에 참석하고 병원에 가서 진단한 결과 암이 없어 졌다는 진단을 받고 얼마나 기뻐하는지 춤을 추고 간증을 했습니다

3.할머니 한 분은 허리 굽은 병에 걸려 안수하며 기도했는데 등이 펴지는 역사가 일어 났습니다.

4.프라펀 반 프라타나 교회는 에이즈 환자 일어나지도 못하여 들것에 누워 있던 그가 죽음에서 벗어나 지금은 벼를 추수하는 일을 하고 있다는 사실에 놀라 하나님께 영광을 돌렸습니다.

5.그의 어머니는 일어나지도 못한 앉은뱅이 같았는데 예수이름으로 일어나라 하니 일어나 걸어 지금은 비록 지팡이를 조금 의지하지만 잘 걷고 있습니다.

이곳 교회도 라오스를 바라보면서 12월달 부 터 교회 건축에 들어간 이곳은 눈물의 기도가 있는 곳이며 헌신이 있는 곳입니다.

수많은 간증들이 있지만 지면이 좁아 나중에 책에 기록하겠습니다. 하나님은 놀라우신 하나님 능력의 하나님으로 다가 오십니다.

2014년 1월 20일 부 터 엘리야 영성 제 8차 훈련이 시작합니다. 기도 부탁드립니다,

주님이 이 세상에 하늘의 기쁨을 가지고 하나님 나라를 안겨 주시기 위하여 오신 주님의 탄생을 축하 드리면서 기쁨이 온 누리에 넘치며 특별히 후원해 주신 주님의 사랑하는 동역자 님께 축복이 있기를 기도하면서 같이 하나가 되게 하시니 감사를 드립니다.

 

메리 크리스 마스 2013년 12월 18일

부흥의 불이 일어나는 태국 방콕에서

장정수 김희자 하진 예진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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