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샬롬!!

 

지난 시간을 돌아보면서 귀한 동역자님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감사합니다!!

한번도 만나보지도얼굴을 뵌 적도 없지만 이렇게 부족한 저를 믿어주시고기도로 물질로 수고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특별히 올해는 작년 12월부터 시작된 (WHO에 공식적으로 보고된 것은 올해 3에볼라 바이러스로 곳곳에서 걱정해 주시고 또 걱정 

이상으로 기니와 서부아프리카를 위해 기도의 잔을 계속 쌓아주고 계심을 감사드립니다!! (완전히 끝날 때까지 계속 기도해주세요!)

 

오랜 기도의 열매로 왓수룽 마을의 복음을 받은 사람들의 마음이 점점 더 열리고 있음을 봅니다. 이렇게 마음이 열리기까지 함께 

해 주신 것 감사드립니다!!

 

곳곳에서 사건 사고 소식이 들리고… 그 악함의 강도는 점점 더해가고… 하루에도 수십 수백 명의 무고한 죽음의 소식을 들으면서

주님 어서 와주세요라는 외침이 저절로 나옵니다오늘이 지나고 나면 주님 오실 날이 하루 더 가까이 왔슴을 압니다. 그 날영광의

주님을 뵈올 그날을 소망하며 주신 하루를 그 분 앞에서 부끄러움 없이 살기를 소망합니다.

 

지극히 높은 곳에서는 하나님께 영광이요,

땅에서는 기뻐하신 사람들 중에 평화로다

 

내 눈이 주의 구원을 보았사오니

이는 만민 앞에 예비하신 것이요

이방을 비추는 빛이요

주의 백성 이스라엘의 영광이니이다!

 

빛으로 이 땅에 오신 예수님을 찬양합니다!!!

 

각자의 땅끝에서 주님의 빛으로소금으로 더 밝게 비추는 새해 되기를 기도합니다.

 

할렐루야 !! 

 

 

지금 저희는 만살라코다 마을의 ‘아다마’ 아주머니와 함께 3 가지 제목을 매일 기도하기로 하고 진행 중에 있습니다.


첫째는 에볼라 입니다.

기니에서 시작한 에볼라 바이러스는 서부아프리카와 세계를 두렵게 만들었습니다. 그러나 볼라가 세대에 주시는 주님의 은혜의 경고인 것에 감사 드립니다! 주님의 경고에 반응하는 령들이 회개하며 일어나도록 기도합니다. 병이 이상 퍼지지 않고 주님의 

자비하심으로 춰주시기를, 고통 중에 있는 환자들을 회복시켜주시기를 기도합니다. 의료관계자들, 시체처리반들을 보호해 주시고

에볼라로 부모님을 잃고 고아가 아이들(에볼라 때문에 친척들도 배척함), 가족을 잃은 많은 사람들을 위로해 주시고 복음을 

받아들일 있는 기회가 되도록 기도합니다. 병을 통해 세상의 마지막, 예수님 오실 때가 가까이 왔음을 사람들이 공공연히 인정하고 있습니다. 어려움이 오히려 사람들이 하나님을 찾고 울부짖는 기회가 되기를 기도합니다. 기니의 먼저 믿은 자들과 교회가 회개하고 주님 앞에 바로 있게 되기를 기도합니다.


둘째는 왓수룽 종족 구원입니다.

마닝카 언어로 번역된 성경은 66 중에 9 권이 있습니다. (성경번역을 위해서도 기도해 주세요. 정확한 번역!! 빠른 번역!!)

마닝카어 성경 9 권도 왓수룽 사람들 전체가 읽을 있는게 아니고 글을 읽을 있는 소수의 사람이 성경을 접합니다

그리고 성경을 받은 중에서도 진리에 갈급한 영혼만이 책을 읽습니다. 그런데 바로 그런 사람 만살라코다의 “무싸 (모세)”라는 아저씨가 있습니다. 저희에게 먼저 마태복음 24 장을 가리키며 예수님이 말씀하신 마지막 때가 바로 지금이라고 예수님의 말씀이

정말 맞다고 하는 바람에 얼마나 기쁘고 감사하고 내심 놀랐는지 모릅니다그런데 아저씨도 아직 예수님이 바로 하나님의

아들이라는 것에 대해서는 정확하게 고백하 않고 있습니다. 이런 분들이 모슬렘 사회에는 많이 있습니다. 성령님께서 이들의 마음에

계시해 주시도록, 꿈과 계시와 환상으로 만나주시도록, 마지막 대추수의 시기에 우리 무싸 아저씨도 우리와 함께 대추수의 일꾼이 되어있기를 소망하며 기도합니다.


세째로 개인의 믿음성장입니다.

아다마 아주머니는 아직도 가족과 이웃들의 눈치를 보며 커밍아웃을 못하고 계십니다. 몰래 저희 교제하고 계시지요

아다마 아주머니의 믿음과 저희의 믿음이 주님 앞에 인정받는 믿음이길 기도합니다. 예수님이 제일 먼저 말씀하신 “회개하라

천국이 가까왔느니라! 말씀대로 철저하게 회개하는 심령을 주시도록, 하나님 나라와 의를 구하며, 하나님의 통치하심을 소망하며

살아갈   있도록 기도합니다주님과  매순간 교제하므로 주님을 경험하는 삶을 살고, 귀로 듣는 믿음이 아닌 눈으로 보고 맛보

아는 그런 믿음을 갖도록, 주님의 음성을 들으며 음성에 순종하여 살아가는 신나는 여정을 아다마 아줌마와 우리 모두가 살아갈

있도록 함께 기도해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사랑합니다!!

2014. 12. 20 기니 민한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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