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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송구영신 예배 드리면서*   112019년 

지나간 한해 뒤돌아보니 모든 것이 하나님의 은혜로 살았다

만약 내가 예수그리스도를 구주로 영접하지 않았다고 하면

얼마나 불행한 삶을 살아오지나 않았을까! 생각만 해도 아찔하다

하나님께서는 이 철부지 같은 나를 구원하시기 위해 십자가에

보혈 흘리시며 나의 죄를 대속하시면서 공짜로 은혜를 주셨지요.

한해가 저물어가는 1231일 송구영신 예배를 하나님께 올려드리며

많은 아쉬움을 남기고 걸어온 발자취 속에서 여기까지 도우신

에벤에셀주님 때문에 감사의 마음을 잃지 않게 하기를 원한다.

예배위원장으로부터 12월 첫 주일에 송구영신 예배 회중을 대표해

기도를 맡아 달라며 의뢰를 하니 은퇴 장로로서 쾌히 승낙을 하니

마음에 부담이 되어 하나님께 기도하며 어떻게 기도할 것인가!


묵상을 많이 하면서 나는 이러한 마음이 들어 지난 한 해 동안

우리 그레이스교회에 주신 하나님의 은혜를 생각해보니 너무나 많은

것을 받았기에 원 종훈 목사님을 비롯해 박 강석목사, 김 영기목사,

이 진영목사, 원 정필전도사, 이 준성전도사, 신 동인전도사, 최보연

전도사를 시무하게 하셔서 주일 학교 어린이부터 노년에 이르기까지

말씀으로 무장시켜주시고 바른 신앙심을 인도해 주심을 감사드리며

또한 채 창룡장로, 황 보연장로, 김 승룡장로, 전 명렬장로, 최 진호

장로, 하 승범장로를 감독으로 세우셔서 성도님들을 보살피게 하시고

교회 살림을 잘 운영해 나가게 하심을 하나님 앞에 간절히 기도하며

2019년을 맞이하며, 우리 조국 대한민국을 위해 가도하기로 했지요

 

정치, 경제, 사회, 문화, 국방이 무너져 내리고 있는 데에는 우리

예수그리스도를 믿는 자녀들에게 책임을 돌리며 현제 종교계의 소식,

너무나 낙심이 되며 세상을 변화시켜야 할 성직자들의 타락된 모습,

대형교회들의 돈이 잉태하여 죄를 낳는 세습이니, 비자금 문제 또한

성직자의 성적인 범죄로 감옥 신새를 지는 소식을 들으니 너무나도

안타까움에 밀려 세상을 변화시켜야 할 하나님의 종들인데 한탄이

나오기만 하는 기도를 드리며 얼마나 설음에 복 바치기도 했다


이스라엘 민족이 하나님을 떠나니 몇 번이나 경고를 하셨지만

순종하지 않아 징계를 하심과 같이 우리나라 종교지도자들의 징계의 

채찍을 우리나라에 내리심으로 현 정부에 교회에 경고를 하십니다.

나는 간절히 기도하며 예수그리스도의 촛대가 옮김을 받지 않기를

간절히 기도드리며 만약 촛대가 다른 나라로 옮기게 되면 하나님의

자녀들은 신앙생활을 자유롭게 할 수 없으며 무너지고 말 것이다

하나님아버지! 한번만 용서해주시고 2019년도에는 새 희망을 주소서!

 

너희는 이전 일을 기억하지 말며 옛날 일을 생각하지 말라,

보라! 내가 새 일을 시행하리니 이제 2019년도에 나타낼 것이다

                  (이사야서43:18-19)

나는 이 말씀을 부여잡고 하나님아버지 새해에는 말씀과 같이 새로운

소망과 희망을 주셔서 남북이 대화를 통해 통일이 되게 해주소서.

나부터 회계하며 통회자복하고 하나님아버지께 기도하기 시작했다

우리나라 종교지도자들의 회계를 통해서 하나님아버지께 무릎을

꿇어야하며 또한 우리 양 때들도 쉬지 않고 기도해서 하나님의 노를

풀어드려야 합니다. 회계하는 목소리 들어주시는 하나님이십니다.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너희를 향한 나의 생각을 내가 아나니

        평안이요 재앙이 아니니라. 너희에게 미래의 희망을

   너희가 내게 부르짖으며 내게 와서 기도하면 너희기도 듣겠고

           너희가 온 마음으로 나를 구하면 나를 찾을 것이요

                  나를 만나리라“ (예레미야29:11-13)


이 본문의 말씀을 붙들고 기도하니 마음에 평안이 찾아 든다

우리 교우 여러분! 우리 모두 교회를 위해 교역자들을 위해 장로들

위해 조국 대한민국을 위해 기도하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해요.

2019년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건강과 가정에 행복이 충만 하소서.

 

No. Subject Author Date
Notice 그레이스교회 제3대 담임목사 청빙공고 관리자 2023.10.13
Notice 온라인 헌금 안내 관리자 2020.0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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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5 *날아 갈수록 차도가 보이는 자매님* 김한철 2019.01.03
454 *d오른손이 하는 일을 왼손이 모르게 하자* 김한철 2019.0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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