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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의 달 경로대잔치 마치며*

hankim37@hotmail.com 2018.05.21 23:54 Views : 190

    *가정의 달 경로대잔치 마치며*        5/12/18 

옛 속담에 시작이 반이라는 말이 있듯이 두 달 전부터 준비한 계획이

기도하며 하나하나 진행될 때마다 마음에 감동이 오는 것 느껴집니다.

네 부모를 공경하라는 십계명을 묵상하며 이 일은 하나님이 계획하시고

은혜가운데 부모님들의 기쁨과 감사가 넘칠 수 있도록 끝내주심을

피부로 느끼고 있음을 살아계신 하나님아버지께 감사 찬송 드립니다.

준비위원들과 의논하며 여러 행사에 필요한, 현장답사와 음향시설 점검

kallah worship dance팀 섭외, 사중창 합주 팀, 연장자하모니카연주 팀,

170여명 경로잔치 음식이다 모든 계획이 하나하나 잘 이루어졌지요.

주보 광고란으로 홍보하였고 지난 주일에 점검을 모두 마치게 되었다

 

입소문으로 들려오는 말에 이왕 경로잔치를 하는데 우리 교회에서 하지!

다른 곳에서 하느냐! 선한사마리아인회 선교회는 국내선교로 복음을 위해

또한 지역사회를 위해 봉사활동 하라는 하나님 명령에 순종하고 있지요

많은 동포들에게 기독교의 신앙을 나타내며 널리 전파하기 위함이다

이제는 우리 교회, 우리 가족만, 나만 주장하는 것은 패쇠된 신앙생활이다

널리 이웃에게 예수를 나타내며 함께 영혼 구원하여 제자 삼는 사역이다

어제 밤부터 비가 내리며 12일 토요일도 비가 내린다는 일기예보를 듣고

하나님께 간절히 기도를 드리며 즐겁고 기쁜 경로잔치가 되도록 기도했다

다음날 음식도 준비가 다 되었고 시간은 지나가는데 비는 끝이지 않는다.

안타까운 마음으로 2시에 교회에서 현장으로 출발하며 기도했지요.

 

도착해보니 벌써 데크레이션팀 나와 풍선 불며 테이블을 정리하고 있다

오후3시가 되니 연장자분들이 속속들이 연회장으로 들어와 자리 앉는다.

음식이 도착하고 모든 봉사자들이 도착하니 모두 얼굴에 기쁨과 감사가

넘치며 무용 팀도 도착해 준비에 바쁘다 사회를 보실 박 목사님께서

마이크를 잡으시며 조용한 분위기에서 오후5시에 예배가 시작이 되었다

윤 장로님께서 대표기도하시고 원 목사님께서 부모 공경이란 말씀으로

전하시고 모두 함께 찬송 부르고 은퇴 목사님께서 환영사로 예배마치다

2부 순서로 진행이 되니 키 타를 동반한 5중 합창단의 연주 들으니

실내 분위기가 환호소리가 울려 퍼지며 연장자들이 기쁨이 넘쳐흐른다.


선한사마리아인회 준비 팀은 정성을 다해 기쁨과 감사함으로 준비하였지만

연장자분들은 어떤 마음이실까! 궁급하기도 합니다만 기쁘기를 바랍니다.

물론 어느 분은 의무적으로 참석한 분도 있을 것이고 또한 마음에 상처가

있어 마음이라도 풀어 볼까! 어느 분은 몇 주 동안 기다리고 있으셨을

것이며 감사한 마음으로 또한 교회는 출석을 하지 않았지만 나오신 분,

친구의 권유로 억지로 끌려오신 분들도 계셨으리라 믿습니다.

나는 조용히 눈을 살며시 감고 혹시 이곳에 예수그리스도를 믿지 않고

교회에 출석하지 않는 분들이 계시면 이번 기회를 통해 친구 따라 교회

출석할 수 있도록 기도하며 교회에 출석해 구원 반열에 서도록 기도했다

! 예수를 믿으라고 권고하는가 하면 이 시대가 성경말씀대로 흘러가고

있다는 것입니다 특별히 신약성경 마태24, 누가21, 마가13장을 읽고

묵상해 보시면 현 시대가 예언의 말씀대로 일치된다는 것을 묵상합니다.

그리고 세상에서는 많은 사람들이 마지막 때라 말들을 하고 있습니다.

 

  “만일 땅에 있는 우리 장막집이 무너지면 하나님께서 지으신 집

      곧 손으로 지은 것이 아니요 하늘에 있는 영원한 집이 우리에게

      있는 줄 아느니라. 참으로 우리가 여기 있어 탄식하며 하늘로부터

      오는 우리 처소로 덧입기를 간절히 사모하노라“ (고후5:1-2)

 

사람이 한번 죽는 것은 정한 이치이기에 예수님 의지하고 살아야 해요

이번 모임을 통해 많은 연장자분들이 예수님을 믿었으면 합니다.

특별히 초청한 Kallah worship Dance ministry 무용 팀 고전적인 무용을

선사함으로 흥이 나게 했으며 너무 시간이 길어져 연장자분들이 너무나

시장하셔서 식사 기도를 마치며 봉사자들이 음식들을 테이블로 배정하기

시작하니 정성들여 준비하신 만찬을 드시기 시작하면서 조금 아쉬웠던

것은 조금 더 우리 교우들이 많이 참석해서 마음에 기쁨도 가지시고

부모를 공경하는 것도 체험하고 봉사로 인해 마음에 감격과 감사와 기쁨을

마음속 깊이 체험했으면 하는 바램이었습니다. 은혜가운데 마무리를 하고

봉사 팀 들이 감격에 넘쳐 하나님아버지께 감사와 찬송을 드렸습니다.

우리 주님께서 기쁨으로 받아주셨으며 주님께서 주관해주셨습니다 아 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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