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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키워주신 어머니 날 맞으며*

hankim37@hotmail.com 2018.05.22 09:09 Views : 230

   *나를 키워주신 어머니 날 맞으며*       51318년 

나를 이 땅에 태어나게 하기 위해 10개월 동안 얼마나 수고하셨을까!

어머니하면! 포근한 품속 엄마! 정겨움 주시는 엄마, 흉허물 없는 엄마!

어머니하면! 나를 사랑주머니로 키워주신 보호자이신 어머니이십니다.

어머니하면! 진자리 마른자리 옮기시며 키워주신 어머니이십니다.

어머니하면! 유치원부터 대학에 입학하여 끝까지 보호하시는 어머니시다

어머니하면! 교회생활하시면서 신앙인으로 키우기 위해 기도하신 어머니!

새벽마다 쉬지 않으시고 주님께 부르짖으시던 어머니 입술!

어머니하면! 대학 졸업 후 사회 진출시키고 결혼 때까지 기도의 어머니!

우리는 이러한 어머니를 어떻게 생각하고 있을까!

하나님 말씀대로 부모를 공경하며 부모의 불편함이 있으실까!

염려하며 끝까지 돌보며 보호하며 여러모로 챙겨드리는 자식들도 있을

것이며 우리 그레이스교회에도 효자 효녀 많이 신앙생활 할 줄 믿습니다.


양로원 사역을 통해 간증이라면! 73세 되시는 노부부가 어머님이 요양하고

계신 양로원을 1시간 거리이지만 매일 정성 드린 음식을 조리해서 어머님께

드시게 하는 아들 며느리! 만나보니 어머님께서 불편한 점이 있을까! 염려

어머님께서 99세이지만 곰탕이 먹고 싶은데 하시면 밤새껏 끓여서 진국을

가져와 어머니에게 점심과 저녁까지 챙겨드리고 기쁜 마음으로 돌아간다.

우리는 이렇게 부모를 공경하며 살아가야 이웃에 본이 되는 생활이다


이 글을 읽고 너무나 마음이 뭉클하며 눈시울을 적신 글을 소개합니다.

어머니! 어머니! 불러보아도 다 갚을 수 없는 어머니 사랑의 글이다

어느 일류대 졸업생이 어느 회사에 이력서를 냈다

사장이 면접 석에서 의외의 질문을 던지며 부모님을 목욕시켜

드린 적이 있습니까? 한 번도 없습니다. 청년은 정직하게 대답했다

그러면 부모님의 등을 긁어드린 적은 있나요! 사장님은 물어보았다

청년은 잠시 생각하더니 네! 제가 초등학교 다닐 때 등을 긁어드리면

어머니께서 용돈을 주셨습니다. 청년은 혹시 입사를 못하게 되는 걸까!

사장은 청년의 마음을 읽고 실망하지 말고 희망을 가지라고 하시면서

내일 이 시간에 다시 오세요 하지만 한 가지 조건이 있습니다.

내일 오기 전에 부모님을 꼭 닭아 드렸으면 합니다. 할 수 있겠지요!

청년은 반드시 취업을 해야 될 형편이라 청년은 꼭 닦아드리겠다 했다

아버지는 청년이 태어나 얼마 되지 않아 돌아가셨고 어머니 홀로 외아들을

키우시며 희망을 가지고 세상 무거운 짐을 다 짊어지시며 아들의 성공을

위해 모든 노력 다 하시며 명문대학을 졸업하고 첫 취업면접이다


어머니는 날품팔이 하시며 학비가 어마어마했지만 그 고통을 이겨냈다

이제 청년이 어머니의 은혜를 보답해야 할 차례가 되었음을 깨달았다

그날 청년이 집에 갔을 때! 어머니는 일터에서 돌아오시지 않았다

청년은 사장님의 말씀대로 청년은 곰곰이 생각하며 일터에서 돌아오시면

먼지가 많이 묻은 발을 씻겨드리기로 해 어머니가 돌아오셔 어머니께

어머니 오늘 발을 씻겨 드릴 레요. 어머니는 내 발을 왜 닦아 준다는 거니

마음은 고맙지만 내가 닦겠다. 어머니는 한사코 발을 내 밀지를 못했다

아들은 어머니의 발을 닦아드려야 하는 이유를 말씀드리니 발을 내밀었다

어머니의 발을 처음 바라보는 아들의 눈길에는 자기의 하얀 발과 어머니

발을 만지는 순간 다르게 느껴지며 발바닥을 만져보니 검은 황색 발에다

발바닥에 손이 닿았다 감각이 없고 발등은 나무껍질처럼 볼 수가 없었다.

어머니는 아들손이 발바닥에 닿았는지 굳은살 때문에 느끼지 못했던 것이다

청년의 손이 가늘게 떨면서 고개 숙인 채 울음을 참을 수 없어 이를 물었다

흐느껴 우는 아들의 한쪽 어깨에 어머니의 사랑의 손길이 느껴졌다

아들은 어머니의 발을 가슴에 끌어안고 목을 놓아 구슬피 울기 시작했다

 

다음날! 사장님 앞에 선 청년은 어머니가 저 때문에 얼마나 고생하셨는지

이제야 알게 되었습니다. 사장님 학교에서 배우지 못한 것을 깨달았습니다.

만약! 사장님이 아니었더라면 저는 평생 어머니의 발을 살펴보지 못했어요.

저에게는 어머니 한 분 밖에 안계시고요 이제 후로 효도하겠습니다.

사장은 미소를 지으며 인사부로 가서 입사수속을 하라고 말씀을 하신다.

이렇게 어머니의 마음을 깨닫고 부모님을 공경하는 마음을 가져야 합니다.

그러나 지금 이 시대는 부모를 외면하는 시대가 되었고 다는 아니겠지만!

늙은 부모님과 함께 사는 것이 부담이 되어 형제간에도 서로 부모님을

이집 저집으로 보내는 시대, 이 일로 형제간에 불상사도 일어나는 세상이다

예수 믿는 신앙인들은 하나님의 말씀대로 순종하며 부모님께 효도합시다.

살아계실 때 잘해드리는 것이 효도하는 길이며 부모님과 함께 손을 잡고

주일 출석하는 길이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길임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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