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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로 잔치를 마치며*

김한철 2015.04.28 07:20 Views : 1388

*경로잔치를 마치면서*          4/25/15 

우리 그레이스교회에 선한사마리아인회가 있어 지역사회를 위해 여러 가지 봉사

활동을 하고 있지만 아파트에 부부가 사시기도 하지만 홀로 거주하시는 분들도

많다. 자식들도 있지만 바쁘다보니 전화로 서로 안부를 여쭈지만 그래도 직접

만나 얼굴을 대하는 것을 원하지만 뜻대로 되지 않기에 너무 외롭기만 하다

이러한 외로움이나 고독을 덜기위해 교회 출석해 교우들과 잠시 위로를 받지만

이러한 문제점을 어떻게 해소를 하나 생각하다 이러한 봉사활동을 하게 되었다.


몇 년 전만해도 매년 우리 부모님이 사시는 노인아파트를 방문하여 설이나 추석

같은 날, 그리고 가정의 달을 정하여 연장자들의 외로움을 조금이라도 덜어주기

위해 경로잔치를 계획하며 준비를 했다. 먼저 아파트마다 회장과 총무에게 접촉

우리의 계획을 전달하고 인원파악을 하며 날짜와 장소 규모를 확인을 합니다.

이번 경로잔치는 Senate 노인아파트에는 우리교회 연장자 4분이 거주하고 계시며

총 거주자는 약230명 정도며 이번 모임에는 약120명 정도 모일 수 있다고 한다.

우리 팀은 모임을 같고 준비 기도회를 같고 음식준비와 Kallah Worship Dancen

Ministry 유 전도사님 만나 상의를 하니 너무나 좋아하며 준비를 하겠다고 한다.


하루 전 준비상황을 토요기도회 모여 점검해보니 완벽하게 준비가 되었다

새벽부터 음식 준비하는 봉사자들의 손길이 많아 2시30분에 아파트를 향해 출발

하여 도착을 하니 3시30분이다 무용단원들은 미리 도착하여 연습을 하고 있다

음향 시스템도 잘 정돈이 되었고 회장님과 많은 대화를 나누며 4시 정각에 시작

하기로 하니 옹기종기 노인 분들이 모이기 시작하더니 자리에 모두 앉으셨다

약120명 정도이다 사회를 제가 담당하며 하나님께 먼저 감사예배 찬송과 기도를

드리고 박 현수목사님께서 말씀을 전해주시고 아파트에 거주하시는 홍 수하 은퇴

목사님께서 축도로 마치심으로 은혜가운데 예배를 모두 마치게 되었다


2부 순서로 Kallah Worship Dance 무용단의 공연이 시작되면서 주 여호와는 광대

하시다. 라는 주제로 무용이 시작이 되니 박수갈채가 쏟아져 나온다

"나의 가는 길- 너는 크게 자유를 외치라- 축복하세-주만 바라볼지라. 죽으면

죽으리라 마지막으로 다 함께 예수님이 좋은걸 어떻게 합니까? 합창으로 끝맺고

봉사 팀이 준비해 놓은 맡 있는 음료수와 과일 그리고 음식들을 각 테이블마다

서브하기 시작 모든 테이블에 배달이 된 후 윤 기호장로님께서 식사기도 마치니

음식들을 들기 시작하시니 여기저기서 너무나 맡이 있다는 소리가 여기저기에서

들려오니 너무나 마음이 감사했고 그리고 봉사자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드렸다

회장님께 말씀을 드리며 병환으로 참석 못하신 분들을 배달해 드리기도 했다

하나님의 은혜로 모두 마치니 음식도 모자라지도 않고 남지도 않았다

모두 정돈을 하고 하나님께 감사기도를 드리고 우리일행은 교회로 출발하였다


은퇴 목사님께서 축도하시기 전 말씀하시기를 이 아파트에 입주하신지 13년이 되지만

교회에서 이렇게 성대한 경로찬치가 처음 맞이하신다고 찬사를 하시며 교회는 많지만

그레이스교회가 이러한 노인들을 위해 경로잔치를 해주심을 감사하다고 인사를 하신다

홍 목사님의 찬사에 우리 봉사자들은 너무나 마음이 기뻤고 보람을 느껴보았습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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