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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누 나 *

김 한 철 2013.01.23 05:02 Views : 4477

* 누 나

누나란 두 글자!

아름답기만 하누나!

읽어도 다정한

누나의 두 글자!

처음 쓴 편지엔

애정이 담겨있구나!


편지 속엔

누나란! 글자

많이도 담겨있구나!

불러보고 싶었던

누나의 두 글자

사랑이 넘치는

누나의 글자 속에


잊어버렸던

두 글자 찾고 나니

마음에 평안이 깃드는구나!

멀리서 들려오는

누나의 음성이

귓전에 들리는 것

같구려!


하나 밖에 없는

누나이기에

이렇게라도 새겨보고 싶어!

누나! 건강하세요.

건강이 다시 재회하니까!

상상으로 바라보는 누나의 모습!

누님보다 누나가 더 정이가네!


No. Subject Author Date
Notice 그레이스교회 제3대 담임목사 청빙공고 관리자 2023.10.13
Notice 온라인 헌금 안내 관리자 2020.03.23
797 짧은 글(199): 어둠의 이야기<1> 김우영 2020.02.21
796 짧은 글(198): 부자와 사랑이 한 배를 타고 무사항해가 가능할까? 김우영 2020.02.20
795 짧은 글(197): 인간 도덕성의 뿌리는 어디인가? 김우영 2020.02.19
794 *옥중에서 날아온 이 종 범형제 신앙고백* (107) 김한철 2020.02.18
793 짧은 글(196): 거짓 증언이나 사실대로 말하지 않는 침묵의 죄 김우영 2020.02.17
792 짧은 글(195): 최고의 부와 최고의 가난 김우영 2020.02.16
791 짧은 글(194): 삼위일체 한 분 하나님을 어떻게 이해하는가? 김우영 2020.02.15
790 짧은 글(193): 선의 주체이신 오직 한 분 하나님! 김우영 2020.02.13
789 짧은 글(192): 당신의 선악과, 오늘의 맛은 어떤가요?(2) 김우영 2020.02.11
788 짧은 글(191): 당신의 선악과, 오늘의 그 맛이 어떤가요?(1) 김우영 2020.02.09
787 짧은 글(190): 하나님과 신비주의(2) 김우영 2020.02.09
786 짧은 글(189): 회복이 가져다 준 하나의 기쁨(2) 김우영 2020.02.07
785 짧은 글(188): 회복이 가져다 준 하나의 기쁨(1) 김우영 2020.02.07
784 짧은 글(187): 하나님과 신비주의(1) 김우영 2020.02.06
783 *동굴속에서 믿음지키는 죄수 이 종범형제* (106) 김한철 2020.02.04
782 *한통의 편지 400마일 먼 교도소에서 날아들었다* (105) 김한철 2020.0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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