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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 인숙 자매님은 누구인가*

김한철 2014.12.31 03:53 Views : 1989

*홍 인숙 자매님은 누구인가*        12/28/14 

몇 주 전 예배 후 서명운동에 교우들의 동참으로 287명이 동참해주셨습니다

이 서명은 한인회에서 홍 인숙 씨를 가석방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음을 신문을

통해 교민사회 널리 알려져 있고 현제 미국 변호사를 통해 가석방 수속 절차를

하고 있으며 이 서류가 법원에 접수되어 주정부 사면위원회에 접수가 되 현제로

1월14일 2015년에 배심원 참석 하에 증언이 시작되기에 교우님들 기도가 너무

절실하여 지난주 예배시간에 목사님께서 사진과 더불어 광고를 하셨습니다.

홍 인숙 씨의 죄목은 살인이며 자세한 내용은 생략하지만 그만한 이유가 있다.

그녀는 예수님을 영접하고 철저한 신앙생활을 하고 있으며 이웃 동료들에게

복음을 제시하고 있으며 특별히 출소하는 동료들을 미리 만나 예수님을 소개하며

출소 후 교회출석을 독려하며 사회에서는 당신을 소외하지만 교회에서는 따뜻이

접근하며 앞으로 사회에 적응할 길을 주님께서는 열어주실 것이라고 권면해 준다.

이렇게 복음을 듣고 출소한 출소자는 단 한 사람도 다시 입소하지 않았다 한다.

보통 출소한 후 사회생활이 어렵고 취직도 하지 못하고 어느 누가 인도해 주는

사람도 없으니 다시 범죄를 저지르고 입소하는 퍼센트가 70% 이상이라고 합니다.

이렇게 복음의 소식에 능력이 있기에 교도소 사역은 너무나 중요한 것입니다

많은 교우들이 선한사마리아인회 사역에 동참하여 힘이 되었고 수감자들을 만나

따뜻한 말 한마디가 그들에게는 큰 힘이 되었고 격려가 되었고 희망이 되었다.


*이번 가석방에 희망을 가지고 있는 조건으로는*........

1-크리스천으로 복역하고 있다는 점

2-모법수로 이웃에게 본이 된다는 점

3-외면했던 아들이 적극적으로 앞장서서 일하며 증언한다는 점

4-나이가 고령인(73세) 점

5-청문회에 피해자 측이 출석하지 않는다는 점

6-미국 변호사가 이 사건을 무료로 모든 수속을 하며 긍정적이라는 점

7-2015년에 Pat Queen 현 주지사가 임기를 마칠 때 대부분 사면을 하는 점

8-한인회에서 적극적으로 정치인들을 만나며 로비한다는 점이다


마지막으로 우리 그레이스교회 교우들이 합심해서 기도하고 있으며 다니엘 금식

통해서 매일 기도로 약속해 주신다는 점들을 고려해 볼 때 저로서는 불가능이

가능으로 하나님께서 홍 자매님 믿음을 보시고 응답해 주실 것을 믿고 있지요.

홍 인숙 자매는 Unit Air Line 28년간 근무 하였으며 시카고지역 한미부인회를

창설하여 초대 회장을 역임하기도 하였으며 수감생활 하면서도 마음의 위로함을

성경 말씀, 기도, 방에 있는 무디 방송국 TV를 통해 매일 은혜 받으며 생활한다.

2015년에는 교회와 가정과 개인에게 희망의 새해가 될 것입니다  할레루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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