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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웃을 바라보는 성탄절이 되시기 바랍니다 * 

세월이 너무나 빠르게 지나감을 느낌니다 한 달 밖에 남지 않은 2013년 입니다

나는 무엇을 하고 지난는지 뒤돌아 보는 성탄절이 되었으면! 마음을 가다듬어 봄니다

한 달이 지나면 하나님이신 예수 그리스도께서 탄생하신 날이다

기독교인들은 12월25일을 예수님 탄신일로 정하고 축하하며 기념하는 날이다.

대강절 기간 동안 기도로 준비하며 예수님의 탄생을 의미 있게 보내는 기간이다

성도들은 새벽 제단에 나와 십자가를 묵상하고 예수님과 나와의 관계를 묵상해 보자

특별히 한 해를 마지막 보내는 마지막 달이기에 지난 일 년을 뒤돌아보며 

참회의 시간을 보내는 계절이기도 하다. 새벽 제단에 나와 회개하는 제단이 되어야 한다.


예수님께서도 새벽 제단을 너무 사랑하셨고 하나님 아버지께 기도하셨습니다.

피조물인 우리는 하나님과 깊이 있는 교제를 나누어야 영성을 입게 되는 것이다

교회의 영적 부흥은 온 교우들의 기도로 이루어지며 성령 충만한 교회가 됩니다.

성령 충만한 교회가 되면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며 부흥의 길로 인도하십니다.

교회마다 크리스마스 추리를 본당에 세우고 여러 장식품을 둘러가며 걸어 논다.

온 교우들은 캐롤 송을 부르며 유년 주일 학생부터 장년에 이르기까지 축하 송을 부르며 

예수님 탄생을 축하하고 교우들이 한자리에 모여 기뻐하며 기념한다.ㅣ

각 가정도 추리와 밖에도 전등으로 장식을 하고 구주 예수님의 탄생을 이웃에게 전하게 되는 

간접 전도이기도 하다. 그러나 예수님께서 이 땅에 오신 목적을 알자


               "주의 성령이 내게 임하셨으니 이는 가난한 자에게 복음을 전하게 하시려고

           내게 기름을 부시고 나를 보내어 포로 된 자에게 자유를 눈먼 자에게 다시 보게 함을

         전파하며 눌린 자를 자유하게 하고 주의 은혜의 해를 전파하게 하려 하심이라 하였더라."

                                     (누가복음 4장 18절-19절) (이사야 61장 1-2절)


오늘 본문 말씀을 살펴보면! 이웃에게 사랑을 전하는 날이기도 합니다.

우리 그리스도인들은 죄악에 포로 된 자들을 주님을 모르는 눈먼 자들에게 복음을 

그리고 가난에 눌린 자들, 병든 자들, 어려움에 처해 있는 자들을 찾아 함께

위로하며 그들에게 필요한 사랑을 나누어 주는 크리스마스가 되어야 한다. 

세상에서는 선물을 주고받으며 쾌락을 위해 이리 뛰고 저리 뛰고 하지만 

이모든 것이 죄악에 빠지는 길이라 봅니다. 이분들에게 복된 소식 전해야 합니다.

우리 그리스도인들은 정신을 차려야 합니다. 날이 갈수록 유혹이 점점 심해져 가고 있으며 

유혹에 빠지게 되면 죄악의 길로 갈 수 밖에 없게 되는 것이니까요!

특히 우리 자녀들의 유혹이 더욱 심하다는 것을 경각심 있게 주위를 살핍시다.

세상에서는 우리 자녀들을 쾌락으로 물질로 광난으로 악령의 소굴로 끌고 갑니다

자녀 교육이 잘 진행되는 그레이스 교회이지만 가정교육이 더 중요하다는 것이다

부모님의 기도가 자녀들의 보호와 진로를 결정한다고 보아도 무리가 아닌 것 아시지요.


                        "이 괴롬 많은 세상에 짐 지고 가는 자 그 험산준령 넘느라 온 몸이 곤하나

                         이 죄악 세상 살 동안 새 소망 가지고 저 천사 기쁜 찬송을 들으며 쉬어라"


     성탄절을 맞으며! 각 가정마다 하나님의 기도 충만 함과 성령 충만 함을 받으십시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2014년에는 부흥되는 그레이스 교회가 되기를 원합니다.

No. Subject Author Date
Notice 그레이스교회 제3대 담임목사 청빙공고 관리자 2023.10.13
Notice 온라인 헌금 안내 관리자 2020.03.23
877 짧은 글(250): 아담아, 네가 어디 있느냐?(2) 김우영 2020.04.26
876 짧은 글(249): 아담아, 네가 어디 있느냐?(1)-사람과 자연의 관계 김우영 2020.04.25
875 짧은 글(248): 하나님의 땅 관리(2) 김우영 2020.04.24
874 짧은 글(247): 하나님의 땅 관리(1) 김우영 2020.04.22
873 짧은 글(246): 빠르고 느린 시간의 차이 김우영 2020.04.20
872 짧은 글(245): 사탄의 시험과 죽음의 세례 김우영 2020.04.19
871 짧은 글(244): 천사의 빵 이야기 김우영 2020.04.17
870 짧은 글(243): 회개의 삶, 하나님께로 다가가기 김우영 2020.04.16
869 짧은 글(242): 부활절 이후의 삶 김우영 2020.04.15
868 짧은 글(241): 사탄 이야기(2) 김우영 2020.04.14
867 4월은 [123] 기도의 달 관리자 2020.04.14
866 짧은 글(240): 사소한 일상에서도 찾아야 하는 진리의 주체 김우영 2020.04.13
865 짧은 글(239): 그리스도의 부활이 왜 누구에게 영광인가?(2) 김우영 2020.04.12
864 짧은 글(238): 그리스도의 부활이 왜, 누구에게 영광인가?(1) 김우영 2020.04.12
863 짧은 글(237): 무덤 속에 계신 사랑의 주님! 김우영 2020.04.11
862 짧은 글(236): 그리스도의 죽음을 막으려던 사탄의 시험을 실패였다다! 김우영 2020.0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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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60 *부활의 새벽을 맞으며 살아나신 예수만 바라보자* (125) 김한철 2020.0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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