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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리 사모님께로 온 메일입니다. 
목사님 건강이 더 나빠지고 계시고, (말씀을 이제 못하시고, 숨도 쉬기 힘드시다고 합니다.)
세 아이들은 여름방학때 도미니카, 네팔 등으로 선교와 봉사 활동 계획중이고, 
사모님은 목사님 간호에 힘드신 시간을 보내고 계십니다. 
사모님께서 중고차를 찾고 계신데 주변에 차 파실 계획이신 분 있으면 알려 주세요 (일본차 $13000 정도).
목사님과 사모님 위해서 계속 기도해 주세요.

(Goette 목사님에 대해 처음 들은신 분들께,
목사님은 7살때 선교사이신 아버지 (한국명:계의돈)를 따라 한국에 가서 대학가기 전 까지 지내시고,
미국에서 대학을 나온후에 1980년 초부터 한국어를 못하는 시카고 한인 2세들을 위해 평생을 일하셨습니다.
몇년전 루게릭 병을 판정 받으시고 지금 병 투병 중이십니다. 
첫째 제니퍼는 한국에서 입양한 자녀입니다.)


I sent you an email about one month ago. I didn't hear back from you, so I thought for some reason you didn't receive it.

Robert is in a downward decline.  He can no longer speak, and is having trouble eating  and breathing. He spends most of his day in bed. He has lived longer than expected, so they don't know how much longer he will be with us.

Our children are very busy this summer. Jennifer is going to Dominican Republic as a leader for a high school mission trip, and will be a counselor at a week long retreat in July.  Emily will be in Nepal for 2 weeks in June.  She will be working at an orphanage. I'm a little concerned because of the recent earthquakes, but it's what God wants.  Robby will be in 2 theater camps and a theater production of Chitty Chitty Bang Bang. I will be taking care of Robert, and keeping the home going.

One question. We are looking to buy used car with fewer than 60,000 miles. We prefer Honda, or Toyota. Do you, or anyone in the group know of anyone selling one. Our budget is no $13,000 tops.

I hope everything is well with you and your family. Robert enjoys visiors, and hearing about all they are doing.  Feel free to visit.
No. Subject Author Date
Notice 2024 VBS (여름성경학교) 등록 안내 관리자 2024.03.29
Notice 그레이스교회 제3대 담임목사 청빙공고 관리자 2023.10.13
Notice 온라인 헌금 안내 관리자 2020.03.23
948 고 김연휘 권사 천국환송예배 Live 관리자 2020.08.04
947 김연휘 권사 장례일정 file 관리자 2020.08.02
946 짧은 글(291): 원형을 잃어버린 인간(1) 김우영 2020.08.02
945 [부고] 김연휘 권사 관리자 2020.08.01
944 "교회, 인종차별을 말하다" 포럼 (온라인) file 관리자 2020.08.01
943 성찬 빵 및 잔 사용방법 관리자 2020.07.31
942 문희영 선교사 감사 인사 관리자 2020.07.30
941 짧은 글(290): 약속의 주체가 누구인가?(3) 김우영 2020.07.30
940 짧은 글(289): 행복은 억지로 만들어지지 않는다!(2) 김우영 2020.07.29
939 짧은 글(288): 하나님의 전 김우영 2020.07.27
938 짧은 글(287); 행복은 억지로 만들어지지 않는다!(1) 김우영 2020.07.25
937 짧은 글(286): 하나님의 전쟁(4) -그 성격과 의미- 김우영 2020.07.23
936 짧은 글(285): 심판의 종식과 무지개(2) 김우영 2020.07.23
935 짧은 글(284): 약속의 주체가 누구인가?(2) 김우영 2020.07.21
934 짧은 글(283):약속의 주체가 누구인가?(1) 김우영 2020.07.19
933 짧은 글(282): 물의 죽음으로 빚어진 생명의 포도주 김우영 2020.07.17
932 짧은 글(281): 과거와 현재 김우영 2020.07.13
931 짦은 글(280): 믿음과 개인의 충성맹세 김우영 2020.07.07
930 짧은 글(279): 세상 읽기의 기초 김우영 2020.07.07
929 짧은 글(278): 심판의 종식과 무지개(1) 김우영 2020.0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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