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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 가을이 찾아왔나 봐!*

김한철 2014.10.12 07:59 Views : 1812

*벌써 가을이 찾아왔나 봐!*       10/7/14 

귀두라미 우는 소리

귓전에 들려

달력을 바라보니

시월이로구나!


창밖 파랗게 물들었던

단풍 잎

빨갛게 물들어 가누나!


창공을 올려보며

조국의 아름다운 산

설악산 기슭

생각에 잠기면서

색깔로 조화이룬

골짝마다

아름답기만 하던데!


상상하며

그 옛날 그리면서

가고픈 등산 길목

너도 나도

숨을 내 쉬며

힘겹게 발걸음 옮기는

등산객들


상상만 해도

가고픈 설악산아!

바람이 세차게 불면

아름다웠던 단풍 잎

떨어져도 아름답기만 하겠지!

정상에 올라 야-호!!!

외치는 승리의 목소리


도시락 풀어 배 채우는

김밥! 한 덩이 입에 넣고! 

꿀맛 같은 김밥이야!

네가 효자로구나!

사이다 한 목음 마시니

바람과 함께

피곤이 사라져 버리는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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