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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는 정말 이 사람들 보다 나를 더 사랑하고 있느냐?*         11/4/13 


정말이라는 말은 거짓이 없고 깨끗하며 하나님께서 선물로 주신 양심으로

분별하라는 말이다 성경을 읽고 있는 요한복음은 시므온 목장 성경공부

이기도 하다 21장을 읽을 때 수제자인 베드로에게 예수님께서 하신 말씀이다

"베드로야! 네가 이 사람들보다 나를 더 사랑하느냐? 바로 이 구절을 읽을 때

너무나도 충격을 받았다 요한복음을 여러 번 읽었지만! 그럼요! 사랑합니다!

수십 년 동안을 교회생활을 했고 은퇴까지 하였는데 주님 정말 사랑하지요!

나는 즉시 한 구절 한 구절 묵상하면서 마음과 뜻을 다해 사랑하고 있는가!

입술로만 무의식중에 그럼요! 주님 사랑합니다. 라는 대답이 아닐까!


베드로는 예수님과 함께 3년 동안 따라다녔고 제자 중에서도 수제자 아닌가?

예수님의 공생애동안 많은 것을 배우며 체험하며 직접 사랑을 받지 않았는가?

이런 베드로도 세 번씩이나 부인 하였는데! 확신을 가지고 이 글을 쓰는가?

우리 교우님들 이 구절을 놓고 심중히 묵상해 보는 것이 바람직 할 것이다

아무리 신앙생활을 오래 했다고 하더라도 우리는 이 문제를 소홀히 대해서는

아니 된다. 왜냐하면! 우리의 소망인 영생을 바라보기 때문입니다


성경은 이렇게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무화과나무에 새싹이 돋으면 봄이 왔고

날이 더우면 여름이 온 줄 알면서 왜! 이 시대의 변화를 바라볼 줄 모르느냐?

경고하십니다. (마24-막13-눅21) 자세히 읽어보시기 바랍니다.

이 시대의 변화가 어떻게 이루어지고 있는지 상세히 기록되어 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예수님을 사랑하는 교인들에게 사명을 주시며 봉사하게 하신다.

예수 그리스도를 사랑하는 사람이면 누구나 예수님을 섬길 수밖에 없다

우리 다 함께 "그가 오실 때까지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를 사랑과 순종으로

우리는 이 어려운 시기를 참고 견디며 하나님의 말씀으로 이겨 나아갑시다.

베드로는 다른 제자들이 다 주님을 버릴지라도 목숨까지라도 버리겠다고 했지만

그러나 예수님은 자신을 향한 베드로의 사랑을 확인하시고 이제 베드로에게

종전과 같이 나약한 배신자로 살지 말라고 말씀하시고 가슴으로 품어주셨다


         "만물의 마지막이 가까웠으니 그러므로 너희는 정신을 차리고

   근신하여 기도하라 무엇보다도 열심히 서로 사랑할지니 사랑은 허다한

         죄를 덮느니라. 서로 대접하기를 원망 없이 하고 서로 사랑하라"

                              (베드로전서4장7-10절 말씀)


교우 여러분! 앞으로 20년을 바라보며 사랑으로 하나가 되어 교계가 너무나

주저앉았다. 말들을 하지만 그레이스교회 우리의 힘으로 우리의 기도로 하나가

되어 우뚝 솟아나는 교회가 되었으면 합니다. 기도응답 해 주시는 하나님입니다

먼저 말씀으로 무장하는 교회. 기도하는 교회, 전도와 봉사하는 교회 됩시다.

우리 예수님께서는 그레이스 교회 교우님들을 너무나 사랑하고 있는 것 아시지요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복하며 두 손 모아 기도드립니다*  아   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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