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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해를 마무리 하면서 성도님들께* 

벌써 2014년도 저물어 가고 있기에 사랑하는 성도님들께 2015년도 함 목하기

위해 하나가 되어 살아계신 하나님 아버지께 영광을 드리자는 것입니다

은퇴 장로로서 너무나 사랑하는 교우들의 신앙생활을 늘 바라보며 격려합니다.

이 어려운 시기에도 교회를 사랑하며 2014년도를 잘 섬겨 오심을 감사드립니다.

2015년에도 교회를 잘 운영해 나가시는 장로님들을 존경하시고 기도 부탁드려요

하나님의 사명을 잘 감당하시고 계시는 교역자님들을 잘 섬겨주시기 바랍니다.

많은 교우들을 바라보시며 쉬지 않고 기도하시는 담임 목사님을 더욱 아끼시고

특별히 영육 간에 강건함으로 목회하시도록 쉬지 말고 기도하시기 바랍니다.

신앙은 행함으로 믿음이 더욱 성숙해지며 열정적인 능력이 나타나게 됩니다.

젊음과 남은 생애를 아낌없이 예수님께 투자하시고 열정적으로 몸 된 교회를

섬기시기 바랍니다. 누구눈치 보지 말고 오직 주님만 바라보며 섬기시기 바람!

하나님의 섬리와 축복이 교회와 가정과 개인에게 분명히 임하실 줄 믿습니다.

사랑하는 교우여러분!!! 여러 교우들을 너무나 사랑하고 있으니까요!!!!!


이렇게 삽시다! 예수 믿는 사람은 마음이 청결하고 깨끗해야 합니다.

               예수 믿는 사람은 마음이 솔직하고 정직해야 합니다.

               예수 믿는 사람은 마음이 부지런하고 성실해야 합니다.

               예수 믿는 사람은 하나님 말씀 읽고 말씀에 순종해야 합니다.

               예수 믿는 사람은 말씀 묵상과 기도생활 열심히 부르짖으세요.

이것이 예수님을 사람들의 이웃에 본이 되며 향기가 나타냅니다.

옛 선조들 신앙은 외로움과 괴로움과 핍박 속에서도 오직 예수만 부르짖으며

존경받고 이웃을 위해 헌신적으로 정직하고 성실하게 복음의 선구자란 말을 듣고

신앙생활을 하였습니다. 그러나 이 시대 우리 신앙은 어떠한지 반성해야 합니다.

우리 각자에게 선물로 주신 양심을 가지고 참회하는 시간들을 가져야 합니다.

세상을 변화시켜야 할 성도들이 세상으로부터 이러한 비난들을 받기 때문이다


이렇게 말들을!!! 예수 믿는 사람들도 속이며 거짓말만 잘 하더라

                 예수 믿는 사람들도 바르지도 못하고 정직하지도 못 하더라.

                 예수 믿는 사람들도 믿지 않는 사람들 보다 더 하더라.

                 예수 믿는 사람들이 왜! 저렇게 살아! 본이 되야 할 사람들이!

                 예수 믿는 사람들이 약속을 잘 지키지 않더라!

그러므로 우리들은 세상으로 나가서 이웃 사랑을 실천하고 예수 향기를 나타내며

2015년도에는 그레이스교회가 밖으로 나가 복음의 등불이 되어 시카고지역에

참 빛을 나타내는 함 목하는 교회로 각 목장이 전진해 나가시기를 바랍니다.

마지막으로 하나님의 은혜가 그레이스교회와 각 가정에 충만하시기 바랍니다.

           예수님의 이름으로 각 가정에 축복하며 기도드립니다 "아멘"

No. Subject Author Date
Notice 그레이스교회 제3대 담임목사 청빙공고 관리자 2023.10.13
Notice 온라인 헌금 안내 관리자 2020.03.23
937 짧은 글(286): 하나님의 전쟁(4) -그 성격과 의미- 김우영 2020.07.23
936 짧은 글(285): 심판의 종식과 무지개(2) 김우영 2020.07.23
935 짧은 글(284): 약속의 주체가 누구인가?(2) 김우영 2020.07.21
934 짧은 글(283):약속의 주체가 누구인가?(1) 김우영 2020.07.19
933 짧은 글(282): 물의 죽음으로 빚어진 생명의 포도주 김우영 2020.07.17
932 짧은 글(281): 과거와 현재 김우영 2020.07.13
931 짦은 글(280): 믿음과 개인의 충성맹세 김우영 2020.07.07
930 짧은 글(279): 세상 읽기의 기초 김우영 2020.07.07
929 짧은 글(278): 심판의 종식과 무지개(1) 김우영 2020.07.02
928 짧은 글(277): 하나님의 전쟁(3) -그 성격과 의미- 김우영 2020.07.01
927 [부고] 이재희 집사 6월16일 오후 4시38분 관리자 2020.06.16
926 *어르신 그간 안녕하셨습니까?* 조 인학 김한철 2020.06.14
925 *이백 마일에서 날아온 편지 한통* 김한철 2020.06.14
924 *누가 나를 도와 줄 것인가?* 김한철 2020.06.14
923 *이동한 후 여자 교도소를 방문하다* 김한철 2020.06.14
922 *먼 곳에 있는 이 형제를 찾아서* 김한철 2020.06.14
921 *홍콩에서 온 앤드류 찾아온 손님* 김한철 2020.06.14
920 <Covid-19에서 승리하려면> 글 손 종협 06/14/2020 손종협 2020.06.14
919 *Miss MYRA 그녀는 누구인가?* 김한철 2020.06.14
918 *어느 독지가의 헌물* 김한철 2020.0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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