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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ck To School 기도회

박현수 2012.08.17 06:02 Views : 8986



다음 주 월요일(20일)이면 대부분의 공립학교들이 개학을 합니다.

"학교"라는 곳은, 우리들의 생각 속에 "안전한 곳"이라는 생각이 있었습니다.

그러나, 지금은 "학교"가 그리 안전한 곳이 아닙니다.

 

이전의 동화책은 "공주"가 "왕자"를 만나, 행복하게 살았다는 이야기였습니다.

그런데, 이제는 "왕자"가 "왕자"를 만나, 더 행복하게 살았다는 동화가 출판되고,

그런 동화가 자녀들의 학교에 비치되거나, 읽혀지게 됩니다.

 

하나님이 세상을 창조하셨다고 말하면, 교사의 자격이 박탈되고,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축복하는 것조차 금지되었습니다.

자유로이 자신의 믿음을 표현할 수가 없습니다.

마약이나 포르노에 노출되어 있고, 폭력이 난무합니다.

또래 아이들과 동일하게 행동하지 않으면, 놀림을 당하고, 따돌림을 당하기가 쉬운 곳이 되었습니다.

 

세상에서 필요한 지식을 습득하는 곳이지만,

그리스도인으로서 신앙을 지키기 위해서는 이제 전쟁터와 같은 곳이 되었습니다.

 

그래서, 자녀들을 학교에 보내면서, 부모의 기도가 절실하게 필요합니다.

모든 악과 유혹에서 부터 지키셔서, 신앙인의 모습을 지키도록 위해서 기도해야 합니다.

세상의 영향을 받지 않고, 오히려 주변 친구들에게 선한 영향력을 행사하며, 그리스도께로 인도하는

자녀들이 되도록 기도해야 합니다.

 

월요일(20일)부터 토요일(25일)까지, Back To School 새벽 기도회가 열립니다.

수요일(22일) 저녁 8시, 수요 예배는 Back To School 기도회로 모입니다.

자녀들과 함께 참여하여, 기도로 새학기를 시작하시기 바랍니다.

No. Subject Author 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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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55 짧은 글(297): 행복은 억지로 만들어지지 않는다(3) 김우영 2020.0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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