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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날 갑자기 끌려갔지/ 어디로 가는지도 모르고/ 몇 날 며칠 배 타고 가며/ 엄마 생각 나 울던 그때/ 내 나이 열네 살/ 매일 들이닥치던 군인들/ 영문도 모른 채 짓밟혔지... 다시 태어날 수 있다면/ 여자로 태어나고 싶어/ 시집도 가고 아이도 낳고/  다른 여자들처럼 그렇게/ 나와 우리의 이야기를 부디 기억해다오/ 그리고 제발 부탁한다/ 다시는 전쟁하지 마라/ 다시는..." <나와 우리의 노래> 중 


다음 주 목요일인 7월 25일 저녁 7시 노스이스턴 대학교 (3701 W. Bryn Mawr Ave. Chicago, IL 60659)  리사이틀 홀에서 여성 핫라인과 노스이스턴 대학교가 공동주관하는 "평화를 위한 외침: 일본군 '위안부'가 우리에게 남기는 유산"이라는 제목의 강연회가 있습니다.

그 날 강연에는 이제 몇 분 남지않은 '위안부' 생존자 중 한 분인 김복동 할머니께서 이곳을 방문하여 강연을 할 예정입니다. 첨부한 전단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많은 참여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No. Subject Author Date
Notice 2024 VBS (여름성경학교) 등록 안내 관리자 2024.03.29
Notice 그레이스교회 제3대 담임목사 청빙공고 관리자 2023.10.13
Notice 온라인 헌금 안내 관리자 2020.03.23
1043 짧은 글(341): 창조주의 알파와 오메가 김우영 2022.01.05
1042 *2022년 새해 밝았네* 김한철 2022.01.02
1041 코로나로 묶여있던 2021년을 뒤돌아보며 김한철 2022.01.02
1040 [부고] 윤동희 천국환송 장례예배 관리자 2021.11.15
1039 방글라데시로부터 온 기도 요청 김우영 2021.10.31
1038 짧은 글(340): 하나는 곧 모든 것이다!(2) 김우영 2021.10.05
1037 열여섯번째 14일간의 약속 file 관리자 2021.09.11
1036 짧은 글(339): 하나는 곧 모든 것이다(1) 김우영 2021.09.09
1035 짧은 글(338): 하나님께서 우리의 일상을 일일이 조종하실까?(2) 김우영 2021.09.05
1034 짧은 글(337): 하나님께서 우리의 일상을 일일이 조정하실까?(1) 김우영 2021.09.04
1033 짧은 글(336): 하나님께는 '사후 약방문'이란 없다! 김우영 2021.08.31
1032 짧은 글(335) 사랑의 빚쟁이 김우영 2021.08.27
1031 *복음의 씨앗을 뿌려보는 그분에게 보내는 편지* (옥중 서신) 김한철 2021.08.02
1030 *하나님의 말씀을 기다리는 마음 이웃에게로* (옥중서신) 김한철 2021.07.09
1029 *복음에는 능력이 나타나고 전도의 문이 열린다* (옥붕 서신) 김한철 2021.06.26
1028 *예수 그리스도의 종 사도바울의 이야기 들어보세요* 김한철 2021.06.19
1027 *봄은 지나가고 뜨거운 여름 생명의 말씀으로 은혜받읍시다*(옥중서신) 김한철 2021.05.30
1026 *우리들의 예배가 정성이 들어간 예배가 되어야 한다* 김한철 2021.05.09
1025 *가정의 달을 맞으며형제자매들에게 드리는 편지* (옥중) 김한철 2021.05.07
1024 [부고] 지효연(하동완 집사 모친) 관리자 2021.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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