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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난이 부모와 이별을 낳았다*

hankim37@hotmail.com 2018.07.20 05:19 Views : 203

* 가난이 부모와 이별을 낳았다 *              7/19/18

어느 집사님을 통해서 너무 귀한 정보가 들어왔다

시카고 다운타운 지역에 한국에서 미국으로 입양된 청년들의 모임이다

청년들은 자신들의 정체성을 찾기 위해 노력하기로 하고 섭외를 하기도 하며

오랜 시간이 흘러 그룹이 형성이 되어 회장을 비롯해 임원 선출까지 마쳤다

이들은 정기적으로 만나 대화 나누며 정보도 교환하고 또한 한국에 대한

그리움도 토로하면서 자신들의 정체성을 찾기로 여론을 수렴하는 연구를 했다

마침 이 석훈 교수께서 한미 장학재단에서 장학금을 수령한 한 장학생이 학교로

이 교수를 찾아와 자신들의 모임의 취지를 듣게 되어 기도하며 연구를 하다가

저를 만나게 되어 서로 기도하기로 하고 의논을 여러 차래하며 담소를 했다

첫째 이들은 하나님 알지 못하고 특히 예수 그리스도를 영접하지 않은 정보였다

너무나 좋은 조건이라 느끼고 영혼 구원하여 제자삼자는구호가 생각이 났다

어떤 방법으로 어떻게 접근할 것인가! 기도하며 연구하기 시작했다


지난 토요 새벽기도회 때 다시 이 안을 내어 놓고 서로 의논하며 방법을 논했다

이 교수께서 지난 주간동안 회장단과 만나 의견을 교환하며 11/14일 토요일에

그레이스 교회에서 만나기로 결정을 하였다고 한다. 너무나 반가운 일이였다

선한사마리아인 임원진에서 저녁준비를 하기로 결정을 하고 한 공간에서 모여서

그들이 원하는 것은 한국 사람들과 대화 나누며 정을 나누어 보겠다는 취지였다

그러면 누가 이들과 함께 모일 것인가! 이들은 영어권이고 직장인들이기에 조심스러웠다 

우리 임원진과 영어권에서 몇 교우들과 그리고 이 교수가 소속된 목장 식구들을 

참석을 시키기로 합의를 하고 일을 추진하기로 하고 기도하자고 했다

너무나 감격된 마음으로 주일 새벽 제단에 나가 기도하는데 마음에 기쁨이 충만해진다 

저는 아! 하나님께서 너무나 기뻐하신다는 것을 느끼며 기도를 마쳤다

모든 예배를 마치고 교제시간에 생각해보니 토요일에 조이 찬양 팀 발표회가 있는 날이다


여러 면으로 기도하고 고민을 하다가 이 교수님을 만났다

이 교수님도 걱정을 하다 교수님 댁에서 모임을 가지기로 방침을 정했다고 한다.

음식 준비는 임원진이 교회에서 하기로 하고 교수님 댁에서 하기로 확정지었다

이 청년들 모임은 모두 등록된 인원이 약80-100명이 넘을 것이라는 보고이다

이번 모임에는 약 15-20명 정도 모일 것이라고 추측을 하고 준비하기로 하였다

이 청년들은 주로 다운타운 지역에 직장을 가지고 있고 그곳에 거주하기에 

자기들이 연락들을 하여 함께 오겠다고 함으로 pick up 하지 않아도 될 것 같다

아무쪼록! 조심스럽게 진행을 하면서 이 청년들에게 복음을 심어야 되겠습니다.

하나님께서 불쌍히 여기시고 여기까지 인도하심을 감사드리며 마귀 사탄이 침범

하지 않도록 우리 함께 기도하시기 바랍니다.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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