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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를 기리며*
어머니! 불러보아도
대답 없으신
어머니!
이 땅 나그네로 사시며
자식위해
몸부림 쳐 보셨지만
세월 잡아주지 않고
주님 부르심
순종하며 따라 가리다
침상위에
몸을 담으시고
잘 믿으라.
두 손 모으시는
어머니! 말씀
자식! 주님 품으로
돌아오기 기다리며
기다리시는
어머니 간절한 기도!
우리 주님
들어주소서! 들어주소서!
항상 웃음으로
대하시는
인자하신 그 미소가
아직까지 어른거려요!
고이 잠드신
어머니! 바라보며
눈물 흘리는 자식
주님 앞에 나아와
다시 한 번
다짐하리라
순종하며
잘 믿어 보겠노라
어머니! 불러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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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 | Subject | Author | Dat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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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tice | 그레이스교회 제3대 담임목사 청빙공고 | 관리자 | 2023.10.13 |
Notice | 온라인 헌금 안내 | 관리자 | 2020.03.23 |
577 | *Andrew(서 승모)의 가족사항과 현제 입장* (4) | 김한철 | 2019.07.08 |
576 | *처음으로 구치소를 찾아다니기 시작했다* (3) | 김한철 | 2019.07.07 |
575 | *하나님의 음성이 나의 뇌리를 스쳐간다* ( 2 ) | 김한철 | 2019.07.07 |
574 | 짧은 글(92): 성서에 나타난 진리 찾기(6) | 김우영 | 2019.07.06 |
573 | *1997년부터 교도소 사역 시작하며* ( 1 ) | 김한철 | 2019.07.06 |
572 | *우리 곁에 가까이 있는 암의 전체* | 김한철 | 2019.07.03 |
571 | 짧은 글(91): 죄를 바라보는 인간의 눈에 이상이 없는가?(2) | 김우영 | 2019.07.02 |
570 | 짧은 글(90): 죄를 바라보는 인간의 눈에 이상이 없는가?(1) | 김우영 | 2019.07.01 |
569 | *출소하는 형제의 마음은 어떠할까?* | 김한철 | 2019.06.30 |
568 | 짧은 글(89): 나무와 사람 이야기 | 김우영 | 2019.06.28 |
567 | 짧은 글(88): ‘사랑은 아무나 하나!’(8) | 김우영 | 2019.06.26 |
566 | 짧은 글(87): 가슴에 품은 꽃이 열매가 된 나무 이야기 | 김우영 | 2019.06.20 |
565 | 짧은 글(86): ‘사랑은 아무나 하나!’(7) | 김우영 | 2019.06.18 |
564 | 짧은 글(85): ‘사랑은 아무나 하나!’(6) | 김우영 | 2019.06.15 |
563 | 짧은 글(84): ‘사랑은 아무나 하나!’(5) | 김우영 | 2019.06.13 |
562 | 내 작은 생각들의 조각글 모음(9) | 김우영 | 2019.06.12 |
561 | 짧은 글(83): ‘사랑은 아무나 하나!’(4) | 김우영 | 2019.06.10 |
» | *어머니를 생각하며* | 김한철 | 2019.06.10 |
559 | *살며시 내린 봄비* | 김한철 | 2019.06.10 |
558 | *금붕어 유치원 원장 임 인식장로* | 김한철 | 2019.06.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