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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연이 꿈이 이루어진 하나님의 기도 응답*

김 한 철 2018.06.21 09:39 Views : 287

   *세연이 꿈이 이루어진 하나님의 기도 응답

세연은 살아계신 하나님아버지께 두 손 모아 간절히 기도를 올린다.

하나님아버지! 나 세연이 어떻게 해요. 고아가 된 세연이 누구 의지

하며 살아가야하나요 외삼촌 계시지만 잘 살지 못하는데 오직 의지할

곳은 주님만 바라볼 수밖에 없어요. 하나님! 도와주셔야 되겠어요.

첫째 공부 잘 해서 장학금을 받으며 공부하려고 마음 다짐했어요.

둘째 엄마, 아빠 암으로 천국 가셨는데 의학공부해서 암으로 어려움

처한 분들을 도와가며 예수님 말씀대로 열심히 살 것입니다.

셋째 믿음생활 열심히 하며 이웃이 나를 도와주신 것 같이 세연이도

이웃에 불행한 사람들을 도와가며 열심히 살겠습니다.“아 멘

 

세연이 엄마가 없는 빈자리를 채우기 위해 아버지, 어머니 사진을 벽에

나란히 걸어 놓고 엄마! 예쁘네! 오늘은 주일이라 집 정리 다 해 놓아야

내일 학교 기숙사에 가서 옷이랑 모두 정돈해 놓아야 편할 것 같았다.

엄마 옷 대강 정리하면서 매일 보았던 안경과 입었던 옷을 가슴에 안고

엄마! 사랑해 하며 울음을 터트리며 이제 학교가면 울지 않을 것이야!

엄마가 덮었던 이불과 담요 등 모두 빨아 널어놓고 소파에 살며시 누었다

지난밤에 사진 정리를 하느라 밤잠을 자지를 못해 곤히 잠이 들었다

너무나 피곤한 몸이 되었었는지 화장실도 한 번도 가지 않고 곤히 잠에

취하여 있는데 엄마가 내 옆에 앉으셔서 나의 머리를 쓰다듬으며 나를

꼭 안아주시는데 말씀은 한마디 하지 않으시며 눈물을 흘리시는 것이다

 

엄마 왜 그래 왜 울고 있어요. 나는 엄마의 손을 만지며 엄마 이제 나는

어른이 되었고 벌써 대학생이 되었어요. 나 너무 걱정하지 말아요. 엄마!

잠에서 한참 투정을 하다가 잠에서 깨어나니 꿈을 꾸고 있었습니다.

엄마의 손을 놓은 것에 서운한 마음이 들어 엄마의 소지품을 하나하나

챙겨서 조그만 다락에 간직을 하고 매일 쓰고 계시던 안경과 쓰시던 펜,

시계와 반지 등 매일 보든 소지품은 조그만 박스에 넣어 보관하였다

세연은 다음날 엄마! 아빠에게 인사를 하고 버스타고 학교로 등교했다

동료들에게 슬픈 표정 않으리라! 씩씩하게 활동을 하며 운동도 하며

학교생활에 적응하며 장학금을 받기 위해 열심히 도서관에서 공부했다

매일 시간이 나면 도서관에 앉아 여러 책을 읽으며 공부하는 것을 여러

교수님들이 지나치면서 세연이 오늘도 열심히 도서관에서 공부하는구나!

마음의 괴로움과 고통과 역경을 이겨내며 부모님을 모두 하늘나라 보내

드리며 살아계신 하나님아버지께 두 손 모아 기도와 간구로 올리면서

아버지 열심히 공부하며 목표를 향하여 달려가고 있사오니 아버지의 손길

기다리며 2학기부터는 장학생이 되어 엄마를 고치는 의사가 되겠습니다.


세연은 한 학기 두 학기 지나면서 성적은 올라가며 2학년부터 장학금을

받아 공부하니 너무나 마음이 편하고 장학금을 받기 전에는 아르바이트

하면서 신문 배달도 하고 대학에서도 일을 하면서 학자금은 걱정이

없지만 용돈과 책값과 여러 가지로 돈이 들어가는 곳이 많이 생긴다.

엄마의 소원을 이루어드리기 위해 열심히 공부하여 의대에 입학해서

암 전문의 공부하며 열심히 모든 분야를 마치게 되어 졸업을 하게 되다

의과대학을 졸업하고 전문병원에서 근무하며 돌아온 길을 뒤돌아보니

어머니 소원대로 병원에서 일을 하면서 이웃을 위해 열심히 신앙생활을

하며 사역을 하고 있다 믿는 자에게는 능치 못할 일이 없느니라.

 

마음의 경영은 사람에게 있어도 말에 응답은 하나님께로부터

  사람의 행위가 자기 보기에는 모두 깨끗하여도 하나님은 심령을 감찰함,

  너의 행사를 하나님께 맡기라 그리하면 네가 경영하는 일을 이루리라

                    (잠언161절에서3절까지)


세연은 대학을 졸업하고 의과대학 암 전문의로 공부를 하다 보니 벌써

나이가 결혼할 나이가 넘었다 엄마만 염두에 두고 공부에만 몰두하다

보니 늦어버렸다 주위 동료들의 권유와 소개를 통해 만나보기도 했지만,

그래도 늘 세연을 위해 걱정해주시고 시간이 날 때마다 손을 잡고 기도해

주시는 장로님께서 하나님 말씀으로 위로해 주시며 격려해주시며 늘 보호해

주시니 세연 마음은 너무나 평강이 찾아들며 보살펴주심에 감사를 드린다.

선배의사님들의 소개로 내과전문의를 알게 되어 약 1년 이상 교제한 후

세연은 하나님 축복가운데 결혼하여 아들, 딸 둘을 낳아 잘 키우며 살고

있으며 남편과 함께 선교지로 활동도 열심히 하는 크리스천부부이다

하나님께서 짝지어주신 세연 가정위해 기도 많이 해 주시기를 원합니다.

하나님의4/14/18 (36)# 은혜 세연 가정에 축복이 충만하시기를 기도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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