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럼:원목사와 함께 목회하는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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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누구엔가 집중하면 헌신적인 사랑이 나타나고, 무엇엔가 집중하면 헌신적인 열정이 나타납니다. 우리는 하나님과 하나님의 일에 집중해야 합니다. 그러기 위해 의도적이고, 계획적으로 헌신해야 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급하고 중요하게 생각되는 것에 밀립니다.

 

8, 우리에게 쉼이 필요합니다. 우리의 쉼은 노는 것이나 아무것도 하는 것과 다릅니다. 지치고 피곤한 육신도 쉬며 회복해야 하듯, 복음으로 살려고 애쓴 영혼도 쉬며 회복하는 것입니다. 우리의 쉼은 세상에 살면서 흐려진 삶의 촛점을 하나님께 재조정하는 시간입니다. 마치 홍콩이 서양과 중국의 연결점이듯, 쉼은 나와 하나님과의 연결점이어야 합니다. 짧아도 좋습니다. 쉬십시오!

 

9, 사랑하면 생각을 많이 합니다. 하나님을 사랑하면 하나님 생각 시간을 늘리십시오! 무심코있는 시간에 우리 생각은 무주공산입니다. 지배하려 드는 사단을 이겨내고, 생각을 사로잡아 하나님께 드려야 합니다. 구절 묵상에는 힘이 있습니다. 예를 들어 무심코 있는 시간에,  여호와는 나의 목자시니 내게 부족함이 없으리로다 세상과 자기에게 선언하는 것입니다.

 

10, 우리를 고아처럼 내버려두지 않게 하신다며 보내신 성령하나님과 교통과 소통을 해야 합니다. 교통이 사귀는 기쁨에 중심이 있다면, 소통은 인도하심과 순종에 촛점이 있습니다. 성령과의 교통 소통 없는 동행은 없습니다. 성령하나님과 호흡을 같이하면, 성령 하나님은 우리를 하나님의 드넓은 세상으로 인도하여 들입니다.

 

11, 훈련은 우리 불순물과 독성을 빼어 정제합니다. 연단중에, 하나님을 갈급히 찾으며, 예수님 닮은 성품으로 변할 뿐아니라, 서로 돕는 공동체 의식이 늘어납니다. 모든 것이 자원할 의미 있듯, 고난도 자발적이어야 합니다. 그러면 같은 고난인데도 뚫고 지나오며 원망만 남은 사람보다 훨씬 성숙한 자신이 남을 것입니다.

 

12, 친구는 가깝게 오래 사귄 사람들입니다. 가까이 가면 냄새가 납니다. 그것을 넘어서야 사람이 가진 향기를 맡을 있습니다. 하나님나라 동행하는 친구들도 마찬가지입니다. 가깝게 오랫동안 옆에 있어주어야 합니다. 영적친구가 있으면 힘을 사단이 먼저 압니다. 그래서 말씀친구, 기도친구 등을 흩어놓으려 합니다. 그럴수록 좋은 친구 만들어야 합니다.

 

13, 정보독서와 형성독서가 있습니다. 정보독서는 지식, 사실파악, 정보에 목적이 있고, 읽으면 무엇인가 알게됩니다. 형성독서는 도를 닦듯 읽습니다. 책을 읽으면 무엇인가 내가 달라집니다. 관계도 마찬가지입니다. 형성관계가 중요합니다. 누군가 때문에 달라졌다는 소리를 들어야 합니다. 사랑해야 사람을 형성할 있으며, 섬김은 가장 중요한 사랑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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