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카고 그레이스 교회 - 2015년 4월 19일 설교 from housechurch on Vimeo.

하이델베르그요리문답(28)제26-30주일 Q69-82
제목: 세례와 성찬, 예수 그리스도의 충만함 (원종훈 목사)
본문: 골로새서 2:6-19

[들어가는 말] 세례와 성찬은 단순한 종교적인 예식이 아니라, 예수 그리스도의 신성이 우리에게 머무르는 충만함입니다.

[설교를 들으며 기록해보세요!]

[나가는 말] 세례와 성찬은 과거의 기념이나 기억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현존하는 믿음이며 미래에 대한 기대가득한 소망입니다.

[한주간 동안 묵상 적용 실천한 뒤 목장에서 나눠보세요!]
그간 성찬을 대할 때에 어떤 마음이었습니까? 예수님의 죽음을 묵상하거나, 죄용서받음을 감사하며, 제대로 믿고 바르게 살아보자고 결심할 것입니다. 바람직한 자세입니다. 그러나 중요한 것은 지금 나에게 ‘받아 먹으라’ 말씀하시는 주님께 집중하는 것입니다. 떡과 잔은 그 주님 안에서만 의미가 있습니다. 오늘은 목사나 장로에게서 나눠지는 떡과 잔이 아니라, 주님께서 그들을 통해 주시는 떡과 잔으로 받으십시오. 그리고 이런 마음으로 임한 성찬이 나에게 어떤 의미가 있었는지 목장에서 나눠보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