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카고 그레이스교회 - 2015년 5월 17일 주일설교 from housechurch on Vimeo.

하이델베르그요리문답(31)제33주일 Q88-90
제목: 상한심령 (원종훈목사)
본문: 시51:17

[들어가는 말] 하나님이 원하시는 절대적 구원감사의 방법은 여러가지인데, 그 중 우리의 상한심령은 매우 중요한 길입니다.

[설교를 들으며 기록해보세요!]

[나가는 말] 주님이 회개하라 하신 것은 한번이 아닌, 사는 내내 회개하라는 뜻이며, 이는 우리가 평생 드릴 예배입니다.

[한주간 동안 묵상 적용 실천한 뒤 목장에서 나눠보세요!]
하나님의 사람들은 옛사람이 죽고 새사람이 된 사람들입니다. 그래서 생활속에 죄를 지으면 심령에 근심이 생기고 정서가 어두워집니다. 그러나 회개하면 마음에 평안이 찾아오고 기쁨이 넘칩니다. 그 뿐 아닙니다. 죄를 슬퍼하며 바꾸어보려고 애쓰며, 동시에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려는 마음도 생깁니다. 근래에 하나님께 잘못한 것을 하나 생각해보십시오. 상한심령으로 실제 회개하십시오. 마음이 어떤 느낌입니까? 어떤 결심이 생깁니까? 자신의 죄와 상관없는 말씀 앞에서 어떤 자세가 생기던가요? 이것을 한주간 내내 반복해서 점검해보고, 공통적인 것을 목장에서 나눠보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