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말라기- 신약으로 이어지는 발판         
본문: 말라기1:10-14

[들어가는 말] 포로에서 돌아온 뒤 형식주의, 위선, 무관심에 빠져있는 사람들에게 말라기는 메시야 기대감을 전달합니다.

[설교들으며 나에게 주신 말씀이라 생각되는 것을 기록해보세요]

[나가는 말] 내 주변의 어떤 상황이나 환경에 쉽게 흔들리지 말고, 언제나 하나님의 이름을 존귀케 하는 사람으로 살아갑시다.

[한주간 묵상 적용 실천해보고 목장에서 나눠보십시오]
무엇인가 오래되면 형식주의에 빠집니다. 다른 사람이 보는 겉모양을 그럴듯한데, 속은 신실한 알갱이가 없습니다. 세월 흘러 이렇게 되었어야 하는 기대치의 모양은 내고 싶은데, 속이 따라주지 못하니 왜곡된 형태로 굳어집니다. 모든 일이 그렇지만, 신앙이 형식주의로 흐르면 큰일입니다. 그러면 기도 생활 없는 기도, 일상예배  없는 주일 예배, 사랑없는 봉사의 섬김 만 쌓입니다. 나는 어떤가 정직하게 돌아보시기 바랍니다.  말씀으로 자기를 꾸짖고, 속사람이 강건한 그리스도인으로 살고자 노력해보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