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레이스 교회 12월 18일 주일 설교 from housechurch on Vimeo.

제목: 그가 오신 이유(4) 이제 우리에게 맡기신 소망 (원종훈 목사)
본문: 베드로전서 1:3-9

[들어가는 말] 소망은 미래에 대한 단순한 낙관이 아닙니다. 내 안에 새겨진 분명한 근거로 부터 시작되는 확신입니다.

[설교들으며 기록해보세요]

[나가는 말] 소망의 근거와 소망의 형태가 바르게 될 때 산소망이라 할 수 있습니다. 이제 우리에게는 그런 산 소망이 있습니다.

[한주간 동안 묵상 적용 실천하고 목장에서 나눠보시기 바랍니다.]
아무것도 바랄 수 없고, 뭔가 바란다고 이뤄지지 않는 때가 있습니다. 이런 일이 반복되면 우리는 절망 가운데 빠지고 맙니다. 그래서 눈으로 보는 일들보다 눈에 보이지 않는 마음에 먼저 찾아오는 병이 되고 맙니다. 낙심, 절망, 자포자기, 자학, 냉소, 습관화된 무기력 등이 그렇습니다. 살아오면서 언제 이런 경험을 하였습니까? 그런 자리에서 어떻게 일어설 수 있었습니까? 물에 빠진 사람은 지푸라기라도 잡는 법인데, 당신의 지푸라기는 무엇이었습니가? 오늘 말씀을 생각할 때에 앞으로 내 삶과 신앙의 자세는 어떠해야 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