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하나님의 은혜(2) - 자녀 삼으시다.         
본문: 요1:12

[들어가는 말] 하나님의 은혜를 신학적으로 정리하는 일보다 더 중요한 것은 내가 그 은혜의 수혜자임을 [실감]아는 것입니다.

[설교들으며 나에게 주신 말씀이라 생각되는 것을 기록해보세요]

[나가는 말] 하나님의 은혜는 일회성이 아닙니다. 나(우리)에게 지속될 것입니다. 두려워말고 하나님 은혜로 살기 바랍니다.

 
[한주간 묵상 적용 실천해보고 목장에서 나눠보십시오]
우리는 착한 사람이 아닙니다. 노력해서 하나님께 영광돌릴 내적 자질이 있는 사람도 아닙니다. 처음부터 끝까지 하나님의 은혜입니다. 하나님 은혜라는 중요한 의미 하나는, 내가 [용납되었다]는 것입니다. 부끄럽고 두려워할만한 것이 가득한 나를, 하나님께서 [자녀로] 받아주셨습니다. 한 주간 살면서 ‘이런 나를 받아주셨구나, 이런 나를 자녀삼아주셨구나’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그래서 첫째 [감사]하고, 둘째 다른 사람을 [용납]하며, 셋째로 그 사람을 나의 [형제, 자매]로 대하시기 바랍니다. 이것이 은혜로 사는 사람의 기본 자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