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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를 생각하며*

김한철 2019.06.10 04:07 Views : 134

*어머니를 기리며

어머니! 불러보아도

대답 없으신

어머니!

이 땅 나그네로 사시며

자식위해

몸부림 쳐 보셨지만

세월 잡아주지 않고

주님 부르심

순종하며 따라 가리다


침상위에

몸을 담으시고

잘 믿으라.

두 손 모으시는

어머니! 말씀

자식! 주님 품으로

돌아오기 기다리며

기다리시는

어머니 간절한 기도!

우리 주님

들어주소서! 들어주소서!


항상 웃음으로

대하시는

인자하신 그 미소가

아직까지 어른거려요!

고이 잠드신

어머니! 바라보며

눈물 흘리는 자식

주님 앞에 나아와

다시 한 번

다짐하리라

순종하며

잘 믿어 보겠노라

어머니! 불러봅니다........

No. Subject Author 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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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tice 온라인 헌금 안내 관리자 2020.0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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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76 *처음으로 구치소를 찾아다니기 시작했다* (3) 김한철 2019.07.07
575 *하나님의 음성이 나의 뇌리를 스쳐간다* ( 2 ) 김한철 2019.0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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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71 짧은 글(91): 죄를 바라보는 인간의 눈에 이상이 없는가?(2) 김우영 2019.0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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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65 짧은 글(86): ‘사랑은 아무나 하나!’(7) 김우영 2019.06.18
564 짧은 글(85): ‘사랑은 아무나 하나!’(6) 김우영 2019.0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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