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눔 게시판

HOME > 나눔터 > 나눔 게시판

*보고픈 어머니! 세 글짜*

김한철 2019.01.29 10:50 Views : 159

*보고픈 어머니! 세 글짜

어머님의 세 글 짜

포근하기만 하구나!

세 글 짜 속에

끈끈한 사랑이 풍성하지만

표현도 없고 감정도 주지 않는

신비한 그 사랑이

나를 이 자리까지 있게 하셨네!


어머니! 소리쳐 불러 보아도

대답 없는 그 은은한 사랑

내 가슴 깊이 스며만 드네!

나를 낳아 키우실 때

잘 되라고 그 누구에게

하늘을 우러러 보시던 그 얼굴

그 누구에게 소원하시던 그 모습

몸에 열이 나면 들쳐 업으시고

병원으로 달려가시던 어머니


살아생전 효도 못함을

용서하소서! 어머니!

외쳐보아도 불러보아도

대답 없는 어머니 얼굴

꿈에라도 보고 싶은 어머니!

나를 안어 주실 것만 같구나!

나를 부르시며 달려오시는

어머님의 모습이

나의 두뇌를 스쳐만 가누나!


하늘나라에서 바라보시며

밝고도 거룩한 천국에서

주님과 영원히 살 천국일세!

찬양을 부르며

기쁘고 즐거운 집에서

어머님 손 붙들고 

영원히 삽시다!

어머님!!! 

주님과 함께

어머님 만나는 그날까지 

믿음으로 살리라


 

No. Subject Author Date
Notice 그레이스교회 제3대 담임목사 청빙공고 관리자 2023.10.13
Notice 온라인 헌금 안내 관리자 2020.03.23
477 *카 타 콤 베 (Catacombe) 기도 처소* 김한철 2019.02.03
476 짧은 글(35): 십계명의 서두를 묵상하며<3> 2019.02.02
475 짧은 글(34): 은혜로만 살아가는 신분, 그가 누구일까? 2019.01.30
» *보고픈 어머니! 세 글짜* 김한철 2019.01.29
473 *눈물이 흐를 듯 하며 다가오는 그녀* 김한철 2019.01.29
472 짧은 글(33): 십계명의 서두를 묵상하며<2> 2019.01.22
471 *베도로 대 성당으로 들어가다* 김한철 2019.01.22
470 *드디어 로마에 도착하다* 김한철 2019.01.22
469 *로마로 향하여 피렌치 관광지에 도착하였다* 김한철 2019.01.22
468 *에베소에서 이태리 로마로 햐해 간다* 김한철 2019.01.22
467 *원형극장이라고 하고 또는 대형극장이라 한다* 김한철 2019.01.22
466 짧은 글(32): 십계명의 서두를 묵상하며<1> 2019.01.18
465 짧은 글(31): 창조질서와 순종의 자유 2019.01.14
464 *사도 요한 기념교회 방문하면서* 김한철 2019.01.13
463 *쿠사다스 항구 도착 에베소로 향하였다* 김한철 2019.01.13
462 *웅장한 이집트 고고학 박물관 둘러보면서* 김한철 2019.01.13
461 짧은 글(31): 겨울나무의 고독 연구 2019.01.11
460 짧은 글(30): 하나님의 말씀 읽기와 필사 노트를 본 소감 2019.01.09
459 *복음의 씨앗 뿌리며* 김한철 2019.01.08
458 *2019년 새해 맞으며* 김한철 2019.01.08

교회안내

그레이스교회
4000 Capitol Dr., Wheeling, IL 60090
Tel : 847-243-2511~3
church@igrace.org (church)
webmaster@igrace.org (Webmaster)

찾아오시는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