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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에게는 어떤 소명의식을 주셨는가.*     8/1/18 

우리 그레이스교회가 세워진지가 25년이 되는 해 이기도 합니다.

우리는 신앙생활을 그레이스공동체를 통해 나의 신앙을 예수님께 더욱

가까이 가기 위해 열심히 노력하고 있으며 공동체의 일환으로 목장으로

봉사활동도 여러 모양으로 열심히 나름대로 하고 있을 것입니다.

주중에는 부분적으로 여러 모양으로 모임이 형성되지만 주일에는 새벽부터  

하나님께 경배와 찬양을 드리기 위해 한 주간동안 원근각처에서 생업에

종사들 하다가 창조주 하나님께 경건한 예배를 드리기 위해 모여듭니다.

그레이스교회에 창립부터 현제까지 지속 되어 오는 봉사의 전통이 있다

주보를 접는 일이 있는가 하면, 새벽기도를 마치고 팀원들이 모여 주보를

성도님들 손에 드리기 위해 8분이 기쁨과 감사한 마음으로 봉사합니다.

그리고 우리 식구들이 앉아 친교를 나누며 점심을 먹을 테이블을 편다.

창립 초부터 장로님들이 모두 새벽에 출석해서 테이블을 펴기 위해 나와

봉사활동을 합니다. 가끔씩 안수집사님들도 나와 봉사하기도 하지만!

지난주일 새벽에는 저는 너무나 마음이 안타까웠었다. (장로님들 매주)

 

모두 직장생활을 하고 교회의 모든 사역을 담당하면서도 피곤을 무릅쓰고

새벽에 축석해서 장로들이 테이블 펴는 모습을 주보 접으면서 바라보니

우리 교회 안수집사님들은 어디서 무엇을 하는가! 너무 원망스러웠다

앞으로 장로가 될 안수집사님들이 교회를 사랑하고 있는지 교우님들을

기도하며 보살피고 있는지 교회의 전반적인 사역에 신경 쓰고 있는지!

신앙적으로는 구원의 확신을 가지고 교회생활 하고 있는지 궁금했다

성령이 임재하시면 기쁨과 감사가 넘치며 감격이 우러나와야 한다.

사랑하는 안수집사님들 이제 장로님들의 수고와 전통을 이어 받으세요

 

마음을 같이하여 같은 사랑을 가지고 뜻을 합하여

   한 마음을 품어 아무 일에든지 다툼이나 허영으로

   하지 말고 오직 겸손한 마음으로 각각 자기보다 남을

   낫게 여기고 각각 자기 일을 돌아볼뿐더러 다른 사람의

   일을 돌아보아 나의 기쁨을 충만케 하라“ (2:2-4)


너무 심하게 표현했는지 모르지만 안수집사님들을 사랑하는 마음입니다

그리고 은퇴하신 장로님이나 집사님들이 새벽에 나와 주보를 접습니다.

우리 그레이스교우님들께 권면합니다. 교회를 깨끗이 사용해야지요.

주보가 화장실 휴지통에 버려지지를 않나 주보를 보다가 아무 곳이나

버려두는 일, 매주 주위를 살피다 보면 때로는 많이 수거할 때도 있다

그래도 교회 중직 자 들이 친교실외에 커피나 물이나 점심 음식물을

로비나 복도나 교실로 가지고 다니는 아이들이나 교우들을 보는 즉시

권면하고 수정을 시키며 교회를 깨끗하게 사용하자고 말을 하십시오.

특히 본당 안에 들고 들어가는 교우들도 종종 보게 됩니다.


그리스도인으로써 본이 되어야 할 하나님의 자녀들인데 자녀답게 우리는

행함으로 본을 나타내야 할 것이며 주위에 많은 교우들이 또한 믿지 않는

사람들이 보고 있다는 것을 알고 손가락질 받지 않기를 바랍니다.

세상을 바라보면 모두 마지막 때라고들 합니다만 우리는 정신을 차리고

영원을 바라보며 남은 생애 열십이 믿음으로 우리 예수님 섬겨야 합니다.

우리 온 교우들 성령 충만한 신앙생활하며 예수님만 바라보아야 합니다.

요즈음 교회 밖에 다녀보면 여러분들을 만나보면 우리 그레이스교회를

너무나 교회를 자랑하며 장로님들이 잘 운영해 나가고 있다고들 합니다.

그 말은 요즈음 교계를 보면 너무나 어지러우며 갈라지는 현상들과

교회 내에서 일어나는 분쟁, 비리 등 이러한 불결한 소식을 들을 때마다

마음이 아프고 상처를 받기도 하지만 그레이스교회의 소식들을 들으며

부러워하는 마음으로 저에게 말을 할 때 정말 마음이 뿌듯합니다.


저는 듣는 순간 대화를 나누며 교회 자랑을 마음껏 상대에게 하게 됩니다

많은 분들이 우리 교회를 방문하는데 교회가 질서 있고 깨끗한 환경을

바라볼 수 있어야 하기에 우리 교우님들은 환경을 잘 살피며 종이가

복도나 어디든 떨어져 있으면 허리를 굽혀 조금만 수고하면 깨끗하게

성전을 사용할 수 있으니 우리 교우 여러분 노력해보시기 바랍니다.

 

여호와여! 주의 장막에 유할 자 누구 오며 주의 성산에 거할 자

   누구오니이까! 정직하게 행하며 공의를 일삼으며 그 마음에

   진실을 말하며 그 혀로 참소치 아니하는 자라“ (15)

교회를 사랑하고 교우님들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이 글을 올려드립니다

마음에 부담 비우시고 하나님 축복, 가정에 충만하기를 바랍니다. 아멘

 

 

No. Subject Author 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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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tice 온라인 헌금 안내 관리자 2020.0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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