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요나 – 고기 배속에서 나와라

본문: 요나4:9-11

[들어가는 말] 이스라엘을 괴롭히는 백성을 구원하겠으니 가서 전하라는 하나님 말씀을 요나는 받아들일 수 없었습니다.  

[설교들으며 나에게 주신 말씀이라 생각되는 것을 기록해보세요]

[나가는 말] 하나님 주신 사명은 언제나 내 생각과 입장을 초월하고, 우리의 그리스도인다움은 주께 순종함으로 잘 나타납니다.

[한주간 묵상 적용 실천해보고 목장에서 나눠보십시오]

요나는 니느웨에 가라는 하나님의 말씀을 거역했습니다. 경건한 사람이었지만 그 명령만큼은 싫었습니다. 자기 생각에 니느웨는 망해야 하는 나라의 수도였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도망갔고, 하나님께서는 도망가는 요나를 다시 그 길에 세웠습니다. 그래도 요나는 마음을 열지 않았습니다. 하나님께서 분명히 원하시는 줄 알면서도, 아직 마음을 열지 못하는 사람이나 사역이 있는지요? 답은 분명합니다. 마음 열고 순종해야 합니다. 이번 주간에 ‘내가 하나님을 믿고 사랑하는만큼 순종해야지’ 하는 마음으로 살아보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