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은 기도가 필요합니다.

진귀한 풍경이 펼쳐지고 있습니다.  새벽 5시면 휠체어를 타고 일어서지도 못하는 불편한 몸, 곧 잉태하는 여인의 배와 같이 불어 있는 배를 굵은 베로 동여 메고(신장병) 집에서 부터 3층의 계단을 내려오고, 다시 교회 계단 3층을 올라와 30여분 정도 자신과 싸우며 새벽을 깨우는 '락씨',  주님을 만났기에 기뻐하며 마음과 정성과 뜻을 하나님께 드리고, 치료가 되든 안되든 주님을 따르겠다고 주님 앞에 엎드리는 이 형제를 위해 기도해 주십시오

나를 사랑하는 하나님이 나와 함께 하시기에 말씀을 들고 증인의 삶을 살고 선포하고, 그것이 사명이기에 오늘도 찬양하며 기도하며 예배하는 삶을 살아 갑니다.

광야에 외치는 자의 소리를 들어 보세요. 바로 우리는 이런 사명을 가지고 있습니다.

"선지자 이사야의 책에 쓴 바 광야에서 외치는 자의 소리가 있어 이르되 너희는 주의 길을 준비하라 그의 오실 길을 곧게 하라 모든 골짜기가 메워지고 모든 산과 작은 산이 낮아지고 굽은 것이 곧아지고 험한 길이 평탄하여질 것이요   모든 육체가 하나님의 구원하심을 보리라 함과 같으니라."(눅3:4-6)

외치지 않으면 그는 제자, 선지자, 주님의 종이 아닙니다. 불법을 행하는 자는 주님 앞에서 쫓겨 났습니다. 스승을 닮지 않은 제자, 내 마음대로 하는 제자, 예수님을 닮아가려고 하지 않은 자는 참 제자가 아닙니다. 주님이 주신 사명 따라 살지 않고, 선포하고 가르치는 일을 하지 않은 선지자는 거짓 선지자 입니다. 그래서 이 땅을 깨우고 가르쳐 지키게 하는 일을 사명을 주신 것 실천하고 믿음으로 행동하고 있는 것입니다.  이 땅에는 참 제자 참 선지자가 아닌 자들이 너무 많습니다. 예수님의 가르쳐 주신 것을 실천하지 않고 능력 없이 살아가는 크리스천 들이 너무 많습니다.

지난 엘리야 영성 훈련 제 10회 때 멀리서 오신 목사님 한 분이 고백하는 말이 생각납니다. 이제 주님의 뜻을 알겠습니다.  사역자, 주님의 종이, 주님의 제자가 된 것 같습니다. 이런 예배의 능력은 어디에서도 만나보지 경험해 보지 못했습니다 라고 고백하는 것을 들었습니다. 그분은 연세가 좀 드셨는데 끝날 때까지 눈물을 감추지 못하고, 기뻐서 춤을 추었습니다. 2주 후에 순회 전도집회에 가서 사모님의 이야기를 들어 보니 "갔다 오더니 제가 그렇게 기도하던 기도제목이 성취되었다고" 하면서 사모님도 이번에는 참석한다고 했습니다. 어떻게 변화 되었는가 물어보니, 새벽을 깨우고 엎드려 기도하고 자녀들은 종일 찬양과 함께 예배 드린다는 것이었습니다. 

 단순히 치유집회가 아닙니다. 이곳에서 번영신학을 가르치는 것도 아닙니다. 주님(신랑)의 재림을 기다리는 거룩한 신부로 준비하고 단장하고, 한 예배 자로 세워지는 것을 목적으로 합니다. 그래서 지금 50여 교회 200여명이 참석하고 지도자들이 훈련되고 있습니다. 이제는 예배의 능력의 진원지로 나아갑니다. 능력 있는 예배를 사모하는 자들이 엘리야 영성훈련원에 참석합니다.

10월 27일 부 터 30일까지 태국에 또 한번 진동을 할 것입니다. 하늘이 또 한번 뇌성을 발하고, 주님의 강림하심이 이루어 질 것입니다.  이 세상을 복음으로 정복하는 사람은 많은 숫자가 아니었습니다.  예수님의 제자 12명과, 그 후에 모인 오순절 날 성령의 강한 능력을 받은 120명의 강한 군사 들이었습니다.  진정 주님을 사랑하고, 내 이웃을 내 몸과 같이 사랑한다면, 이것이 계명을 지키고 실천하는 일이라면, 한 영혼을 위하여 엎드려 기도해 주십시오. 한 영혼을 위하여 정성이 들어가고 눈물과 땀을 흘려주신다면, 반드시 기쁨으로 단을 가져올 것입니다.

 그 사랑을 쏟는 곳에 나의 사랑과 정성이 마음과 뜻이 들어 있다는 것을 잊지 마십시오

산 위에서 계곡까지, 북극에서 남극까지, 동에서 서까지 주의 사랑을 외칠 것입니다. 온 백성 민족이, 열방이 주 앞에 설 때까지, 거룩한 예배가 드려지고, 찬양이 이 땅에서 하늘 끝까지 울려 퍼지고, 기도의 향기가 천사들이 가져온 금 그릇에 담겨 오르락 내리락 하는 것을 두 눈으로 볼 때까지, 우리는 엎드리고, 큰 소리로 외치고, 찬양할 것입니다. 흑암의 권세들이 물러가고, 공중 권세 잡은 자들이 전신갑주를 입은 훈련 받은 백성들의 그 능력의 성령의 검 앞에서 처절하게 패배하고 물러갈 것입니다. 말씀으로 승리를 외칠 것입니다.

이제 예수님이 하신 제자 훈련이 시작되었습니다.  먼저는 주님 제자 되어 사역하려고 하는 몇 분들 (저희가 개척한 교회 성도들)이 방콕 크리쓰짝 행 쾀쑥에 있는 “행복이 넘치는 교회”에 내려와 훈련에 임하고 있습니다. 따로 훈련을 하고 있는 것이 아니라, 일주일 교회 안에서 생활하는 것이 사역입니다.  새벽을 깨우고 철야하고, 매일 셀 모임 가서 복음 전하고, 가정 셀에서 모임을 갖고, 중보기도로 마이피 (엄마들의 기도) 기도에 참석하고, 양육훈련을 받고, 주일날 주일예배 참석하고, 수요일 저녁 기도회에 참석하고, 같이 모여 기도하고 떡을 떼며 밖으로 나가 전도하는 것이 훈련입니다. 오직 24시간 주님을 바라보는 그런 삶을 살고 있습니다.

제 11회 엘리야 영성 훈련을 위해 기도 부탁 드립니다.  날씨를 위하여 기도해 주십시오.  지난 번에도 하나님이 하늘 에어컨으로 시원하게 해 주셨습니다. (26도로 고정)  또 오는 분들의 안전 운전과, 장소가 비좁지 않도록 (200명), 말씀을 전할 강사님들, 악한 영들을 잡아 철장에 가두고 시험하지 못하도록, 건강을 위하여 힘써 기도해 주십시오.